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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인천 불법포획자 현재 진행 상황과 안산시 베트남 불법체류자 조직적 불법포획 사건 접수. 고발 진행 알려드립니다.


1. 인천 불법 포획자 반성 기미 없이 주안 일대에서 불법포획 시도하다.

 

작년부터 고발 진행으로 싸우고 있던 인천 불법포획자가 수배중 검거되어

경찰 방문을 하여 진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이 현재 사건 조사 기간에 또 주안동에서 불법포획을 일삼았고

이번에는 개인 주택 마당까지 들어가 통덫 설치,

이를 이상하게 본 캣맘이 의심을 하자

지자체 TNR 진행이라며  공무원 사칭 까지 하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이 6/6일 협회로 추가 접수가 되었고

작년 고발했던 건에 추가 진술이 아닌 6/6일 제보된 건을 단독 고발 접수를 진행중입니다.

 

경미한 처벌 범죄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회적 주변 개념들로 불법포획자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처벌을 위해 우리협회는 수사기관측에 양보 없는 진술과 자료 전달로 싸워보지만


결정적 증거자료가 되는 현장 신고와 사진, 영상도 없이 캣맘분들의 의기소침한 대응으로

이들을 풀어주거나 

신고조차 하지 않는 대응으로

일은 더 어렵고 이 사건을 담당하는 저까지도  의기저하에 오게 됩니다.

 

부디 불법포획자를 목격하실 경우 현장 신고와 사진, 동영상 촬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진술 과정에서 수사기관과 우리 협회를 조롱하며

길고양이 치워주는데 되려 고마워 해야 할것을 난리냐며 한술더뜨는

인면수심한 불법포획자를 처벌하는데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건 진행 과정은 협회 쉼터에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니 아고라 서명, 수사기관측에 수사 촉구, 주안일대 순찰등 호소 함께 부탁드립니다.

 






2. 안산시 일대에서 불법포획을 조직적으로 하는 베트남 불법체류자 협회로 제보.

 

6월 초 협회로 제보된 안산시 일대에서

2013년부터 밥주던 20여마리 길고양이가 사라지며 이상함을 느낀 캣대디께서

지속적으로 순찰을 돌던중


베트남 사람들이 (4~7명이 팀을 이룸) 제작한 불법 포획틀을 설치하는것을 목격하여

재빨리 112에 신고후 그들을 잡고 소지하고 있던 체류확인증을 뺏었습니다.


하지만 한패인 다른 베트남사람들인 불법포획자들이 몰려와 캣대디를 밀치고

경찰이 도착하기전 도망을 갔습니다.

하지만 캣대디의 적극적 행동으로 다행이 체류확인증을뺏어놓앗기에 

이를 확인한 결과 체류기간 만료한 불법체류자들이었습니다.

 

협회는 바로 초동수사 현장을 방문했던 지구대와 연락후 

이 지역 순찰을 요청하였고

캣대디와 함께 놓친 지점 일대 주택가 현장에 거주할 불법체류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협회는 고발장 접수로

조직화 된 불법체류자로  구성딘 외국인불법포획자를 반드시 잡아 안산일대 불법포획 조직을 와해 시킬것입니다.

 

 

베트남 조직 불법포획자들이 사용하는 불법 통덫입니다.

 

11.jpg 

 

현재 목격자 캣대디님의 기지로 불법포획자 인상착의와 현장 증거품 압수와 112신고등으로

수사에 진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 또한 협회 쉼터에 업데이트로 사건 진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초복,중복, 말복으로 고양이탕 판매가 급증하는 기간입니다.

불법포획이 가장 많이 되는 시기인 만큼 우리동네 길고양이 관찰, 순찰등으로

혹시나 불법포획자로 의심되는 사람이나 차량이 있을시

반드시 112신고와 증거자료확보, 협회 제보등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우리아이들을 지켜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고보협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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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산 2014.06.15 19:39
    2번 제목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안산시 일대에서 불법포획을 조직적으로 하는 베트남 불법체류자들이 협회로 제보.> 이 제목을 보고 저는 베트남인들이 직접 자기 조직을 협회로 제보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안산시 일대에서 불법포획을 조직적으로 하는 베트남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제보> 또는 <안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불법포획 조직 발견>.. 이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 ?
    센과치로 2014.06.16 01:00
    인천시 남구 동물명예보호감시원 센과치로아빠입니다. 남구는 현재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팀이 TNR을 담당하고 있으며 불법포획틀이 아닌 하니병원에서 판매하고 고보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식 포획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분들은 주로 캣맘들이시고, 작업차량은 비스토벤입니다. 제가 현장에 나갈 경우 저는 동명감 신분증을 목에 걸고 다니며 자원봉사자들의 경우 민원인의 사인을 받아야 포획을 하므로 이러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지 않는 경우는 불법포획업자로 의심하셔도 됩니다. 최근 문학동에서 비슷한 사례가 다시 제보되어 쉽지는 않겠지만 자체 순찰팀을 꾸리는 방안을 다시 검토중입니다. 고보협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계시지만 워낙 출몰지역이 방대하고 과감하여 캣맘분들이 나서시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불법포획업자는 반드시 잡아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 ?
    라이브시아 2014.06.26 19:44
    힘내세요!!! 이러한 끔찍한 사건들이 힘써주시는 봉사자분 덕택에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 ?
    엘리아 2014.06.27 19:32
    암튼 애 많이 쓰십니다. 마음같아선 달려가서 몸으로 부딪혀 함께 힘을 보태고 싶지만 한계가 느껴짐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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