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일 진한 점액질의 침을 매달고 있고 식욕이 떨어진 깐돌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깐돌이의 사연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rescue&document_srl=2159355
허피스로 인해 눈이 충혈된 상태이고 코도 막혀있어 허피스 안약을 조제 받았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병원에만 가면 순한 양이 되네요..
원장님 앞에서 애교도 부리고...헐~
침을 흘리기에 입안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가 없어서 주식캔과 베이비사료를 먹는 깐돌이지만 다시 구매염이 약하게 재발되어 주사도 맞고 약을 조제 받았습니다.
진료 후 허기가 졌는지 이동장안에서 캔을 흡입하는 깐돌양....
뭐든 잘먹어야 할텐데....
14일치 잇몸약, 피부염증약, 허피스약을 조제받았습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휘루네 깐돌이 치료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