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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5.26 15:32

코테가 품고있는 아가..

조회 수 2952 추천 수 0 댓글 13

아직 눈도 못떴어요.. 

빠알간 발과 코... 머리는 까맣게 가르마타고..

코테녀석, 절 노려보며 꼼짝도 안하고.

낳기 전날밤, 지 어미인 귀점이가 해산해서

생태머리랑, 꽁치 1마리, 고등어 반마리 , 미역이랑 함께 고아준거 정신없이 먹드니만..

 

지켜줘야 할텐데.. 막막하네요.

지금은~~

 

급하게 눈치보며 찍어서 쫌..~~~~

 

 

DSCN2002.JPG

 

 

DSCN2001.JPG

 

DSCN2003.JPG

 

DSCN2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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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05.26 18:17

    에고고......아가가 아가를 낳았네여.....모두 잘 자라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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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5.26 20:17

    저 작은 통하나 빌려 줄 여유도 없는 인간들.아가 잘 보살펴 코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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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26 23:05

    작은통 하나 빌려줄 여유 없는 인간... 딱 맞는 말씀... 가슴이 울컥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또 묘안을 짜내봐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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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5.27 18:15

    그래...장소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저 아가들을 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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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2010.05.26 22:52

    쉼터사연 읽고 사진보니 너무 짠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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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5.27 04:22

    에고~ 안팎으로 바쁘시네요.....수고 많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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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네 2010.05.27 11:33

    에고 사진보니까 더 맘이 짠해요. 쭈니님이 잘 보살펴 주세요. 넘 수고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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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5.27 14:49

    포근하고 깨끗한 담요라도 깔아주고 싶은맘이에요...저 다라이에 뭐가 담겨있는거래요?   마음아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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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27 15:52

    깔아준거  뭉쳐서 지가 깔고 있어요.. 차라리 밖으로 안보이는것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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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27 15:53

    아악~~~ 근데  4마리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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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0.05.27 18:13

    고무퉁 속에 있는 포데가 시멘트 포대처럼 보이는데 맞아? 생석회 포대 같기도 하고....암튼 아가들이랑 어미가 있기에는 자리가 그렇네...

    철장에 몽땅 담아거 옮길수 없을까? 손에 면장갑끼고 푹신하게 자리깔아서 애기들먼저 옮기면 어미는 나중에라도 찾아 들던데....

    내가 한번 그래봤어....세놈을 주워서 목줄을 다 해놨더니..어미가 물고 가지는못하고 돌아가면서 젖을 먹이던데...

  • ?
    다이야 2010.05.28 20:28

    우찌저런곳에서도ㅠ배아파낳겟죠 하악질안하면..좋은분이 모두다거두면좋겠네요..왜이리냥이는 죄다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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