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운동하러 내려오다가 회색고양이를 아파트 밑에서 보았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학교마치고나 학교갈때 눈이 마주치게됩니다.그뒤로 캔을 저녁마다 운동하러내려갈때마다 밥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엄청피하고 그러다가 말도걸어보고 멀리서 옆에있어주고 하다보니 지금은 친해졋습니다.
매일 제가 밖에나갈때마다 아파트1층 계단에 앉아있습니다 학교갈때,올때,놀러갈때,운동할때 맨날 인사하고 하다보니 주위에서 제가 주인인줄아나봅니다. 이제는 이름(뽀또)라고 지어서 뽀또야라고 오면 와서 제가 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올라와서 쓰담쓰담 해줍니다. 지금 현재는 그외고양이10마리가 저희동주변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매일 사료와캔을 섞어서 물과 같이 나두면 차례대로 한명씩밥을 먹고 가는거보니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