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학대받은 차차를 위해 서명에 동참바랍니다.

by 고보협 posted Dec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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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끔찍한 사진과 글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사람의 탈을 쓴 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사람이 아니지만.ㅜㅜ > 인터넷에 끔찍하게 학대한 사진을 올려놓고 게임을 하자며

제안하며 즐기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신원을 추적중인 상태이고 가엾은 아이.. 차차의 생사여부를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동물사랑실첩협회에서 고소중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셔서 많이 서명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지금 각종 온라인상에서나 티비 공중파 뉴스에서도 많이 공개수배 하고

꼭 찾길 바랍니다..

 

동물개정법이 더욱더 강력해지길 바라며 꼭 학대범이 잡혀서 처벌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1161

 

"어느 기자분의 기사 내용중 발췌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고양이갤러리에 한 누리꾼이 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사진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 ‘쏘우’의 살인마 이름인 ‘직쏘’를 떠올리게 하는 닉네임 ‘캣쏘우(catsaw)’의 누리꾼은 어린 고양이 ‘차차’를 잔인하게 폭행한 사진 4장을 올렸다. 그는 ‘쏘우’의 대사를 인용해 “난 지난 몇 달 동안 자네들이 자신의 고양이를 소중히 안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왔다. 왜 그토록 고양이를 원하는 자들이 결국 고양이를 키우게 됐을 때는 소홀히 대하는 것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자네들은 나와 간단한 게임 하나만 하면 이 고양이는 상처를 치료받고 다시 원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걸세. 첫번째 게임의 룰은 간단하네. 나에게 욕설, 모독감을 주지 않으면서 설득만 시키면 되는 것이지”라며 “만일 위의 룰을 어기거나 글이 삭제될 시엔 이 가엾은 차차는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가겠지”라고 덧붙여 최악의 상황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 속의 차차는 턱 부분이 잘려나간 듯 피가 흥건하다. 이를 자세히 보면 턱이 잘린 것이 아니라 오른쪽 발을 잘라서 입에 물려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 발 끝도 잘려나간 것처럼 보인다. 욕실 바닥에도 피가 여기저기 묻어 있어 잔인하게 고문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

 

 

끔찍한 사진을 보기 원하지 않는 분이 있으실것같아  사진 첨부는 안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인터넷에서 학대받은 고양이 차차 등을 검색하시면

 

많은 기사와 사진,  글들이 있습니다....

 

이 불쌍한 아이를 위하여 지금은 편히 하늘나라에 있길...기도해주시고 서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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