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심술굳은 부부가 난리치던 식당천장에 새끼입니다.
몇차례 방문에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다가 어젯밤 자정이 되서 너무 배가고프고 탈수가 심했는지 아이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님 식당부부가 못되게 굴었는지 애들이 나갈수 잇도록 틈을 줬는데도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여튼간에 구조는 햇습니다만...몸상태도 안좋아보이고 사람경계가 심해보여 정말 걱정입니다.
화신협력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선생님..치료 잘 해주시고~ 손대면 쓰러질듯한 아가들이니 살살 다뤄주시고
진정한 마음으로 따닷한 사람이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일깨워 입양갈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