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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고양이 '마마'

by 퇴폐고양이 posted Dec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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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와 '요요;를 쫓아낸 뉴페이스 '마마'..

우리 이쁜 '라비'와 '요요;를 쫓아낸 이유로.. 볼때마다 원망을 받았던..-_-

하지만. 어느새. 그 뉴페이스는..'마마'라고 불리어진다..

 

 

 

P  H  O  T  O  B  Y  M  I  M  E  C  A  T  T E  R  Y 

 (  C  A  T  N  A  M  E  : C  A  T  F  A  M  I  L  Y  )  2  0  1  0  1  2  0  5 

http://blog.naver.com/mimecattery.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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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는 우리동네 길고양이들 세상에서 으뜸이다.

모든 길고양이가..'마마'를 보면,

숨거나, 달아나고, 먹이도 놓고 가버린다.

'라라'와 '라비' 역시..

'마마'를 보면, 절대 우리를 뒤따라오지 않는다..;;

'요요'역시 그랬을까...''

하지만.. '마마'는 참 이쁜 길고양이다.

가까이서 보면..

정말 사람얼굴을 하고 있다.

사람같은 표정을 담고 있는 고양이라고나할까.

길고양이들과도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진않는다.

그저, 고양이들이 알아서 '마마'앞에서 기가죽고, 걸어갈 길을 만들어주기때문이다.

달리거나, 빠른모습을 본적은 없다.

항상..이렇게...조용히 걸어다니거나..

조용히 앉아있는 모습만 보여줄뿐이다.

어딘가. 외로운 그늘이 담겨져있는 '마마'의 표정은..

흠.. 왕초라서 외로움.. 고요함이랄까..

왕초인만큼 몸집도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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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A  T  N  A  M  E  : C  A  T  F  A  M  I  L  Y  )  2  0  1  0  1  2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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