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태희 (이뻐서 이름을 김태희라고 지었음ㅋㅋ)와 작년 추석 때쯤 태어난 검둥이, 순신과 흰둥입니다~
시크냥이 순신이! 외모는 시크하지만 부르면 맨 먼저 뛰어오는 애교냥입니다~
미스코리아급 미묘 흰둥이~코가 하얘서 흰둥이라고 부르게 됐는데요ㅎ노는 거 진짜 좋아하는 개구쟁이에요^^
매력덩어리 검둥이~애기 때 겁이 제일 많았는데 요즘은 제일 용감한 냥이가 됐어요. 근데 아파서 늘 걱정이에요 ㅠㅠ 봄에 범백에 걸렸다가 나았고, 얼마 전에 더위를 타서 그런지 토하고 변비가 있었고, 요즘은 다리를 절뚝거려서 제데로 걷지 못해요...검둥아 힘내라 힘내!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미모는 여전한데 아프지마라 아가야
담에 가면 아는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