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으로 하니병원에 입원했던 채플린 퇴원했습니다.
일단 퇴원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15일분 약 받아왔구요, 약은 계속 먹이지 말고 밥을 되게 못 먹거나 좋지 않을 때만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는 계속 불린 사료를 먹었다고..
그래도 상태가 계속 나빠지면 발치까지 생각해야 할 거라고 하셨어요.
몸무게는 200g정도 늘었대요.
지금은 원래 지내던 곳에 방사한 상태구요..
계속 상태를 지켜보다가 약을 먹일려구 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