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취도 못하고 재봉합을 했어요.....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결국 마취도 못하고 재봉합을 했어요.....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얼마나 아팟을까? 그래도 살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까미야...힘 내서 살아라...
보기만 해도 ㅜㅜ.....
ㅠㅠ 어떻해요 ㅠㅠ정말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갑자기 마음이 싸~해집니다. 저의 까미는 네번이나 수술을 했어요 나중에는 마취도 못했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붙잡고 있는 제손을
깨물더라구요 물론 놓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엄마손을 피가 철철 나게 깨물었어요, 까미는 아직도 배만지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누워서 쓰다듬 받다가도 손이 배쪽으로 가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벌떡 일어나요, 아놔 가슴이 싸~~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녀석 얼마나 아팠을까? 신윤숙님 고생하셨어요. 에효~~
마취 없이 재봉합 ....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잘 견뎌준 까미와 까미엄마님 그리고 신윤숙님 고생하셨어요~ 아이가 깨물어도 참고 잡아주시고 대단하세요 ㅜㅜ 전 도저히 그마음 못따라 갈듯해요~ ㅜ까미가 어서 건강해지길 바래요~
으흐흑.ㅠㅠ 견뎌줘서 저도 고마워요... 얼마나 맘 아프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