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4.27 18:49

까미 터진배 재봉합....

조회 수 4349 추천 수 0 댓글 6

 CIMG1534.JPG

 

결국 마취도 못하고 재봉합을 했어요.....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 ?
    쭈니와케이티 2010.04.27 19:23

    으흐흑.ㅠㅠ  견뎌줘서 저도 고마워요...  얼마나 맘 아프셨어요.ㅠㅠ

  • ?
    은이맘 2010.04.27 19:29

    얼마나 아팟을까? 그래도 살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까미야...힘 내서 살아라...

  • ?
    박달팽이 2010.04.27 21:44

    보기만 해도 ㅜㅜ.....

  • ?
    모모타로 2010.04.28 00:39

    ㅠㅠ 어떻해요 ㅠㅠ정말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 ?
    까미엄마 2010.04.28 09:46

    갑자기 마음이 싸~해집니다.  저의 까미는 네번이나 수술을 했어요 나중에는 마취도 못했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붙잡고 있는 제손을

    깨물더라구요 물론 놓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엄마손을 피가 철철 나게 깨물었어요, 까미는 아직도 배만지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누워서 쓰다듬 받다가도 손이 배쪽으로 가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벌떡 일어나요, 아놔  가슴이 싸~~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녀석 얼마나 아팠을까? 신윤숙님 고생하셨어요.  에효~~

  • ?
    딸기꼬마 2010.04.28 12:25

    마취 없이 재봉합 ....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잘 견뎌준 까미와 까미엄마님 그리고 신윤숙님 고생하셨어요~ 아이가 깨물어도 참고 잡아주시고 대단하세요 ㅜㅜ 전 도저히 그마음 못따라 갈듯해요~ ㅜ까미가 어서 건강해지길 바래요~


  1. 이사 축하 해요~^^***

    Date2010.05.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짱가 Views3850
    Read More
  2. 지친하루.. 그리고 오늘을 위해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처음보는 고양이가 밥을 먹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더우기 늦은시간인지라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파악도 ...
    Date2010.05.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보협 Views4165
    Read More
  3. 문득

    담장 위를 걷다가 문득 나를 만나다.
    Date2010.05.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3753
    Read More
  4. 냥이도 떨어질 뻔 한다...

    울 밍크... 주차장 옆 환기구 위에 점잖게 있다가... 날 보더니...벌러덩....하려구..... 근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라서.... 야야ㅡㅡㅡ 알았어....그러다 떨어지...
    Date2010.05.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달팽이 Views3870
    Read More
  5. 제가 돌보는 녀석이에요~^^

    저희 아파트에 항상 진을치고 있는 녀석입니다. 폰카라서 화질이 좀...ㅡㅡ'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녁에 퇴근하고 이렇게 두번 사료를 챙겨주고 있어요 피부병이 ...
    Date2010.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michael Views3845
    Read More
  6. 쭈까쭈까 쭉쭉~

    으쌰~~ 오늘 일과를 시작해 볼까나~ (표식 없앤다고 수정하다가 귀를 날려먹었답니다 복구가 안되서 수정을 으헝헝 ㅠ)
    Date2010.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불타는도미 Views3824
    Read More
  7. 까미 터진배 재봉합....

    결국 마취도 못하고 재봉합을 했어요.....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Date2010.04.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윤숙 Views4349
    Read More
  8. 귀커팅....ㅠㅠ

    무식한 놈들이 국제적으로 TNR커팅은 왼쪽인데 오른쪽 귀를 잘라 놓았어요, 것도 쥐가 뜯어먹은 것처럼.......
    Date2010.04.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윤숙 Views5711
    Read More
  9. 까미 수술부위가.....

    수술한지가 보름이나 됐는데 봉합부분이 터져 고름이 나옵니다......아파서 아무것도 먹지도 못해요.....
    Date2010.04.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윤숙 Views4218
    Read More
  10. 코니......

    소녀님네 입양된 코니입니다....복많은 냐옹씨..........
    Date2010.04.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윤숙 Views38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Next
/ 36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