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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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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마로 구조 관련 글 -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rescue&search_keyword=%EC%86%8C%EB%82%98%EA%B8%B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162622

 

 

소나기 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던 호도 마로가~~ 팔자 고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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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꼬질 꼬질 형제가 휘루네 입소후 환골탈태하여~

 

뽀송 뽀송 아기 병아리 처럼 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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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마로 리즈 시절 꽃처럼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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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네 모든 성묘들에게 공동 육아로 사랑 듬뿍 받고 무럭 무럭 자라난~ 호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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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고양이가 되었네요~

처음 구조했을땐 쥐새끼 같았는데 ..

 

이젠 너를 떠나 보내야 하는구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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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휘루네 입양 방문을 하여 오신 정연미님~ ^^

휘루네 선물도 한아름 가져 오셨어요~ 호도 마로는 이렇게 킁킁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첫째 아이와 잘 지낼수 있는 아이로 입양 대상을 고민하셨고~

성묘를 참으로 좋아하는 마로가 눈에 딱~

 

형제를 따로 떨어놓기 미안해 하시는 모습을 캐취~!

 

" 두마리나~ 세마리나~ 같아요 ㅎㅎ 작은놈이 첫째한테 놀아달라 칭얼 되면 첫째가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같은 동년배

애들이 같이 있음 우다다도 함께 하고 나중에 보면 첫째도 그 무리에 같이 껴서 우다다해요 ㅎㅎ"

 

많이 흔들리시는 착한 우리 입양 희망자분께 세뇌급 설명 ㅎㅎ

 

귀요미들이 둘이서 우다다다 하며 이쁜짓 하는 모습을 보시곤~! 결정~~

 

 입양 준비로 병원을 갔다가 늦은 저녁 새로운 집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20140913_180407.jpg

 

병원서 기본 검진등으로 파김치가 되신 호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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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들.. 진짜 살수 있을까 했는데 ㅠㅠ

밥퍼님과 통통이가 번갈아 돌보며 키운 요 녀석들..

 

다른 사람. 다른 고양이는 몰라도

밥퍼님이랑 통통이한테는 보은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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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고양이를 위한 집이네 ㅎㅎ 깨끗하고 캣타워에~ 너희 처럼 노란 형님도 있고~

사실 몸 약한 호도까지 입양 결정 하시기 부담되시고 고민 많으셨을텐데 ㅠㅠ

 

호도와 마로가 함께 살수 있도록 어려운 결정 해주신 정연미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 호도와 마로는 오래 오래 함께 하자는 의미로 만수,천수로 멋진 이름을 가진 엄마 있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정연미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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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호도와 마로가 행복히 좋은 엄마 만났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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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체리마미 2014.09.17 11:57

    145g, 175g으로 빗속에서 울던 아이들이 이렇게 멋지게자라서 좋은분께 입양을 가는군요. 호두와 마로 언제나 함께, 좋은 엄마아빠랑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구조해주신 고보협과 아톰님 복 많이 받으세효♥.♥

  • ?
    우선 2014.09.18 00:10
    제가 오늘 길에서 본 새끼 고양이들이 호도, 마로가 구조됐을 때랑 상태가 비슷했는데요.
    혹시 동물병원에서 약을 타다가 사료에 섞어서 근처에 놔주면 치료가 될까요?
    어미 고양이로 보이는 성묘와 함께 이긴했는데 눈도 못뜨고 눈주위가 빨갛게 되어있더라구요. ㅠㅠ
    어미도 한쪽 눈을 찡긋거리던데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 ?
    감자칩[운영위원] 2014.09.19 11:18
    네 항생제를 급여해주시면 염증이 가라 앉게 되면 괴사나 고열로 가는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협회 상비약 신청 메뉴에 가시면 환묘와 약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될듯 합니다.
  • ?
    유리공 2014.09.19 07:40
    역시 고양이는 두아이 그것도 같이 태어난 아이들끼리 키우는게 최고의 선물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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