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조회 수 1527 추천 수 2 댓글 4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호도 마로 구조 관련 글 -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rescue&search_keyword=%EC%86%8C%EB%82%98%EA%B8%B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162622

 

 

소나기 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던 호도 마로가~~ 팔자 고쳤습니다 ㅎㅎ

 

 

fe7ad855dfe836fe2c6f506a1dfe86d3.jpg

 

이랬던 꼬질 꼬질 형제가 휘루네 입소후 환골탈태하여~

 

뽀송 뽀송 아기 병아리 처럼 변신하였습니다.

 

cbb038eb81320c3c4cf4420daa1dea50.jpg

 

호도 마로 리즈 시절 꽃처럼 냥이~

 

20140720_114035.jpg

 

휘루네 모든 성묘들에게 공동 육아로 사랑 듬뿍 받고 무럭 무럭 자라난~ 호도 마로~

 

 

 20140720_114322.jpg 20140721_190056.jpg

 

어엿한 고양이가 되었네요~

처음 구조했을땐 쥐새끼 같았는데 ..

 

이젠 너를 떠나 보내야 하는구나 흑흑..

 

20140913_152437.jpg

 

토요일 휘루네 입양 방문을 하여 오신 정연미님~ ^^

휘루네 선물도 한아름 가져 오셨어요~ 호도 마로는 이렇게 킁킁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첫째 아이와 잘 지낼수 있는 아이로 입양 대상을 고민하셨고~

성묘를 참으로 좋아하는 마로가 눈에 딱~

 

형제를 따로 떨어놓기 미안해 하시는 모습을 캐취~!

 

" 두마리나~ 세마리나~ 같아요 ㅎㅎ 작은놈이 첫째한테 놀아달라 칭얼 되면 첫째가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같은 동년배

애들이 같이 있음 우다다도 함께 하고 나중에 보면 첫째도 그 무리에 같이 껴서 우다다해요 ㅎㅎ"

 

많이 흔들리시는 착한 우리 입양 희망자분께 세뇌급 설명 ㅎㅎ

 

귀요미들이 둘이서 우다다다 하며 이쁜짓 하는 모습을 보시곤~! 결정~~

 

 입양 준비로 병원을 갔다가 늦은 저녁 새로운 집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20140913_180407.jpg

 

병원서 기본 검진등으로 파김치가 되신 호도,마로

 

20140913_180415.jpg

 

짜식들.. 진짜 살수 있을까 했는데 ㅠㅠ

밥퍼님과 통통이가 번갈아 돌보며 키운 요 녀석들..

 

다른 사람. 다른 고양이는 몰라도

밥퍼님이랑 통통이한테는 보은하거라~

 

20140913_203501.jpg

 

우와~ 고양이를 위한 집이네 ㅎㅎ 깨끗하고 캣타워에~ 너희 처럼 노란 형님도 있고~

사실 몸 약한 호도까지 입양 결정 하시기 부담되시고 고민 많으셨을텐데 ㅠㅠ

 

호도와 마로가 함께 살수 있도록 어려운 결정 해주신 정연미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 호도와 마로는 오래 오래 함께 하자는 의미로 만수,천수로 멋진 이름을 가진 엄마 있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정연미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1410710584108.jpg

 

1410748355263.jpg

 

1410828256064.jpg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호도와 마로가 행복히 좋은 엄마 만났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donafreq&category=1788551

다친 길고양이들치료와 바른 길냥이 홍보 등과 학대받는 고양이들이 새삶을 사는데 쓰입니다. ^^

 

 

 

 

                                                     고보협로고.jpg  

 

 

 

 

 

 

 

 

 

  • ?
    체리마미 2014.09.17 11:57

    145g, 175g으로 빗속에서 울던 아이들이 이렇게 멋지게자라서 좋은분께 입양을 가는군요. 호두와 마로 언제나 함께, 좋은 엄마아빠랑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구조해주신 고보협과 아톰님 복 많이 받으세효♥.♥

  • ?
    우선 2014.09.18 00:10
    제가 오늘 길에서 본 새끼 고양이들이 호도, 마로가 구조됐을 때랑 상태가 비슷했는데요.
    혹시 동물병원에서 약을 타다가 사료에 섞어서 근처에 놔주면 치료가 될까요?
    어미 고양이로 보이는 성묘와 함께 이긴했는데 눈도 못뜨고 눈주위가 빨갛게 되어있더라구요. ㅠㅠ
    어미도 한쪽 눈을 찡긋거리던데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 ?
    감자칩[운영위원] 2014.09.19 11:18
    네 항생제를 급여해주시면 염증이 가라 앉게 되면 괴사나 고열로 가는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협회 상비약 신청 메뉴에 가시면 환묘와 약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될듯 합니다.
  • ?
    유리공 2014.09.19 07:40
    역시 고양이는 두아이 그것도 같이 태어난 아이들끼리 키우는게 최고의 선물이죠ㅎ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루키가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2014.10.07

  2. 치주염,구내염 길냥이 입원시키고 왔습니다. (사진첨부)

    2014.10.06

  3. [문맹아들] 하니병원에서 치료후 방사하였습니다

    2014.10.04

  4. 연남동 호떡 냥이 별이 되었습니다.

    2014.09.30

  5. 꼬리 괴사된 고양이입원시키고왔습니다.

    2014.09.30

  6. [마석-삼색이-마리] 구내염 치료+ TNR 수술 후 휴양 중입니다.

    2014.09.29

  7. 차가운 고속도로에 유기되어 차에 치인 후 구조된 노랑둥이 후기 올립니다..

    2014.09.29

  8. 목동하니에서 치료중인 초코 소식입니다.

    2014.09.21

  9. 새끼 고양이 목과 다리 사이에 플라스틱이 끼어있어요.

    2014.09.20

  10. 앞다리 절단한 산본 메롱이 치료후기(2)

    2014.09.19

  11. 앞다리 절단한 산본메롱이 치료후기 올려요.

    2014.09.19

  12. [휘루네 입양] 소나기 속 구조된 형제 호도,마로 입양 갔습니다~

    2014.09.16

  13. 이제 치료끝내고 퇴원하려 합니다~

    2014.09.15

  14. 골반 교정 수술 받은 체리의 근황입니다,

    2014.09.13

  15. 갈비뼈가 부러져 숨쉬기 힘든 루키..잘 낳으라고 격려해주세요..

    2014.09.12

  16. 주차창에서 구조한 페르시안 여아 크림이 소식 전합니다.

    2014.09.11

  17. 어제 구조한 새끼 길냥이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2014.09.08

  18. [고보협휘루네] 깨물이가 치아 문제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2014.09.05

  19. 치주염으로 고생하다가 전체 발치한 까미입니다~

    2014.09.05

  20. 못먹는 옛 대장냥이..구조해서 병원갔으나 별이 되었어요

    2014.09.04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