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녀석들중 단체 생활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불만이 생길시 영역 표시를 할때가 있습니다.
영역 표시로 물건들이 상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휘루네는 가구나 물건들을 탁자에 많이 올려 놓습니다.
닦기 쉽고 오염이 덜 되기 때문입니다. ㅠㅠ
예전 휘루네 이사때 후원 받았던 환묘 캔과 약품을 넣는 냉장고를 올리기 위해 저렴한 탁자를 구입하였습니다.
간단 조립 가구라 손쉽게 완성 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냉장고를 탁자에 올려 놓으니 왠지 아래 공간이 생겨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
냉장고 오염도 예방할수 있고 뿌듯합니다.
당산동에서 꽁치캔 낀 채로 구조되었던
깡통씨 뒷태가 예쁘네요~
다른방에 놓일 탁자를 추가로 조립하는 과정...
애들이 펼처진 박스 위에서 뒹굴 하며 뛰어 놀아 정신이 없어요..
나사도 자꾸 훔쳐가고...
열심히 조립해서 자리를 잡은 탁자
벌써 자리를 탐하는 몇몇 꼬맹이들..
하지만 왕좌의 자리를 쟁취한 녀석은 밍키네요~
휘루네 아이들이 좋아하고 물건 정리도 잘 되니 일석이조네요 ^^
이렇게 휘루네가 깨끗해지고 안락해질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