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졸린눈으로 밥먹으러 나오는 이뿐이와 그모습을 지켜보는 희망이

by 아녕 posted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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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냥이 이뿐이와 희망이 입니다.

좌측의 턱시도녀석이 이뿐이인데,

녀석은 가끔은 밥시간때 되면,

저와 엄마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뛰어나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저렇게 밑에서 자다가, 저희 말하는 소리를 듣고는 저렇게 졸린눈을 하고서는 쓰윽 기어나온답니다.


그걸 신기하듯 쳐다보는 희망이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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