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 동사무소앞에 박스에담겨 함께 버려진 달달이와모찌 두녀석의 집사가 되었고,
2013년 11월 딸.이안이 태어났네요.
결혼후 7년간 아기가 안생겨 집사가 되었는데 이두녀석이 보내준 선물같았어요 ㅎㅎ
그렇게 우리딸과 두 냥이는 지금까지 함께하고 곧 1년이 되어갑니다.
어디하나 아픈데없이 너무 건강한 딸과 태어나서부터 격리없이 함께자라온 두냥이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아기랑 냥이랑 함께한 모습은 정말 이쁜것같아요.
이쁜달력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