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우리 아가는 돌잔치도 끝나고 무럭무럭 자랐어요~
걷고 살짝 뛰어도 다녀요^^
여전히 우리 치치와 슈슈와 잘 살고 있어요^^
아직 우리 아가는 말을 못하는데 몇개 단어는 해요~
엄마 빠빠 맘마 그리고!!!! 치치를 합니다!!
슈슈는 못하네요 ㅠㅠ
우리 아가는 어릴때부터 냥이들을 만질때 처음 알려준게 아이 이쁘다를 알려줬어요~
제가 냥이들을 만지면서 아이 이쁘다 하면서 털을 쓰다듬어주는 걸 보여줘서,
아가는 털달린 동물들이나 혹은 냥이를 만질때도, 혹은 나무나 풀을 만질때도
제가 아이이쁘다라고 하면은 살살 쓰다듬어 줘요^^
돌잔치때는 고보협 저희 지역 회원들도 모셔서 테이블에 고보협 이라고 써놓고 초대도 했답니다^^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아가방도 이쁘게 꾸며줬는데~ 우리 냥이들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