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4.10.13 11:54

냥이와 함께 사는 아기

조회 수 1442 추천 수 6 댓글 5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우리 아가는 돌잔치도 끝나고 무럭무럭 자랐어요~

 

걷고 살짝 뛰어도 다녀요^^

 

여전히 우리 치치와 슈슈와 잘 살고 있어요^^

 

아직 우리 아가는 말을 못하는데 몇개 단어는 해요~

 

엄마 빠빠 맘마 그리고!!!! 치치를 합니다!!

 

슈슈는 못하네요 ㅠㅠ

 

우리 아가는 어릴때부터 냥이들을 만질때 처음 알려준게 아이 이쁘다를 알려줬어요~

 

제가 냥이들을 만지면서 아이 이쁘다 하면서 털을 쓰다듬어주는 걸 보여줘서,

 

아가는 털달린 동물들이나 혹은 냥이를 만질때도, 혹은 나무나 풀을 만질때도

 

제가 아이이쁘다라고 하면은 살살 쓰다듬어 줘요^^

 

돌잔치때는 고보협 저희 지역 회원들도 모셔서 테이블에 고보협 이라고 써놓고 초대도 했답니다^^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아가방도 이쁘게 꾸며줬는데~ 우리 냥이들도 좋아해요^^

 

 

1408926572551.jpeg 1408926573679.jpeg 1408926575737.jpeg 1408926576846.jpeg 1408926578150.jpeg 1408926579434.jpeg 15.jpg 19.jpg

 

 

 

 

  • ?
    순이네 2014.10.13 13:39
    아가도 치치도 슈슈도 너무 예쁘네요. 모두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 ?
    엘리아 2014.10.14 19:02
    치치와 슈슈를 이쁘다고 할줄 아가! 보통 아가들보다 100배는 더 예뻐보이네요.
  • ?
    죽림이 2014.10.15 15:01
    담배피우는 흡연자가 있는것이 아기에게는 제일 안좋음
  • ?
    다섯야옹이 2014.10.15 22:08
    와~ 정말 사랑스러운그림입니다^^
    아가와함께 앉아있기는 하지만 웬지엄마의 사랑을 나누어야하는 불만이 살짝보이는
    얼굴이네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거라~~
  • ?
    까꿍이 맘 2014.10.21 10:26
    아가와 고양이...
    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고맙습니다

  1. 이런 싸가지 없는 놈...

    십수년간 우리 아파트에 간혹 들리는 유기견 혹은 우리 아파트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고 있어 적어도 우리 아파트에 살고있는 모든 길냥이들은 저...
    Date2014.10.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사람과자연 Views2410
    Read More
  2. 안녕 컵아 그동안 즐거웠다...

    6월 13일 월드컵 개막날 저희 집 밑 하단에 어여쁜 새끼 길냥이가 어미 없이 홀로 나타났네요.... 이후부터 재가 사료를 주었죠....이름은 월드컵에 왔다고 컵 ...
    Date2014.10.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cup Views1640
    Read More
  3. 앵두(희정이)와 '통통이' 그리고 순심이의 엇갈린 운명??

    Date2014.10.2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내사랑 통통이 Views1380
    Read More
  4. 역삼동 마당냥 삼남매.

    역삼동 캣맘입니다. 오래전에 우리 마당냥 삼남매 사진 올렸었네요..진짜 많이 컸답니다. 1년 3개월차. 인사드려라 얘들아~~ 오늘 이멜받았는데..서울대에서 고...
    Date2014.10.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금송이 Views1326
    Read More
  5. 차도 근처 고양이

    왜 차도 옆에 고양이들이 많은거야? 왕불안한데.. 다치면 안되는데.. 차도건너는 아이도 2번목격 건너려는 아이도 1번목격 한 두달간요.. 그전까지는 뇌가 집계...
    Date2014.10.16 분류길냥이였어요 By유리공 Views1155
    Read More
  6. 너무 예쁜 꼬마지만 심하게 무네요

    처음 왔을때 그토록 작고 귀여웠던 아이가 마치 삵쾡이 처럼 한도 끝도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뽀뽀와 애교를 너무 잘부리는 개냥이임에도 불구하고 야수처럼 물...
    Date2014.10.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zbono Views1494
    Read More
  7. 내사랑 노랭이군단들이에염 - 오동통통

    여기 주변분들이 아낌없이 예뻐해쥬셔서 이아가들은 정말 다른애기들에비하면 천운을 타고난듯보여요 예번에 돌보던 길냥아가들은 주위사람들한테 욕먹어가며 밥...
    Date2014.10.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꼬망이네 Views1267
    Read More
  8. 우리 꼬망이녀석이 손바닥에 쏙~들어오던 길냥이였던게 ㅋㅋ안믿겨져요

    우리꼬망이 정말이지 하수구 구멍에 빠져 들어갈것 같아서 정말 울면서 붙잡고 데려온아가인데 하수구 구멍보다 작던아이가.....................3년반사이에 무...
    Date2014.10.14 분류길냥이였어요 By꼬망이네 Views1144
    Read More
  9. 냥이와 함께 사는 아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우리 아가는 돌잔치도 끝나고 무럭무럭 자랐어요~ 걷고 살짝 뛰어도 다녀요^^ 여전히 우리 치치와 슈슈와 잘 살고 있어요^^ 아직 ...
    Date2014.10.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치치슈슈맘 Views1442
    Read More
  10. 제가 사는 곳 근처 앞머리 길고양이

    저희 동네 길아이들은 많은데.. 먹을것도 마실것도.. 사람들도 장노년층이 많아 고양이를 공격하려 하고.. 잃어버린 고양이 찾으러 다니면서 느낀건데.. 세상은 ...
    Date2014.10.11 분류길냥이였어요 By유리공 Views12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