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너무 예쁜 꼬마지만 심하게 무네요

by zbono posted Oct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4-10-06 18.32.17.jpg 2014-10-08 10.16.54.jpg 2014-10-10 08.37.58.jpg 2014-10-12 20.11.32.jpg 2014-10-14 23.14.31.jpg



처음 왔을때 그토록 작고 귀여웠던 아이가

마치 삵쾡이 처럼 한도 끝도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뽀뽀와 애교를 너무 잘부리는 개냥이임에도 불구하고

야수처럼 물어뜯는 버릇을 고칠 수가 없네요.

제 딴에는 상처안나게 살살 물어주고 제가 아파하면

얼른 놓아주지만, 하루종일 물려있다보면 상처가 나기마련....


그래도 마냥 이쁘기만한 우리 꼬마지만

사람들이 손등의 상처를 보고 기겁할때면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