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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순심이는 괭이들을 닭 처럼 주둥이루 쪼고 방에 오줌싸고
괭이밥 뺏고 때려서 이틀간 격리 '벌' 받는중이에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날은요 걍 사진 찍으려고 치장 시켜놨지요.
처음엔 옷 입혀놈 홀랑 벗어 버리는데, 익숙해지면 저러고도 가만 있어요.^ㅡ^*
애덜은 엄마 취향에 따라 억지로 입는 거겠죠 ㅋㅋㅋㅋ
오늘은 비도 오고 날이 추워 원피스고 머고 죄다 쉐타 입혀놨어요~ㅎ
동생땜에 내가 미쳐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두시방 쇼파서 얄밉게 혼자 구루밍 하구있슈 ㅋㅋㅋ
통통인 따라 댕김서 내 손을 자근자근 꼭꼭 씹어유 내가 그리두 좋을까?ㅋㅋㅋ
냥이들과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