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이게모얌~ 왠사료? 진즉 안주고?
아휴 눈부셔~옹~ 저리치웡~
우씨~이빨 사이 끼웠자냐옹~
얼마만에 먹는 나의 식사~
묘대감 식사하는데 건들지 마옹~~
아참~ 건들지 말래두~
우씨~ 안먹엉~ ~~
어참~~ 반도 못먹었는데~~
구래~~ 쫌 쫌 가라구~ 옹~~
나 혼자 먹을 수 있어 옹~~
내일~또~ 보오자 형아~~
내사랑길냥이
2014.10.27 14:42
우리양이 이제 쪼끔 친하당~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7
요즘 밥도 못주고 있어요..ㅠㅠ
갑옷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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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크림칼라냥이씨 예쁘게 생겼네요 잘 돌봐주세요 이름도 지어주시구요 집은 꼭 잘안보이는곳에 놓아주시고 길냥이들 사료 첫날부터 다 잘먹습니다 아픈아이빼구요 저두 길냥이 자주 만지고 심지어 무릎위에 올려놓고 물티슈로 귀속돌려닦아줘도( 길냥이들 이거 되게 좋아해요) 아무이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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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넘이가 뼈대있는 가문의 순혈냥이 인가여? 아니면 오다가나 만난 냥이의 후손인가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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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출생의비밀은 지엄마만 알겠지요^^
주인없는 아이고, 양이형아네서 먹고 자는것이 안정되면 조금씩 더 오래머물다 가족이되지않을까요?
함께하면 더 행복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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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삶아서 주셔야 해요.
생식 하는넘들이 하긴 하는데 도시에서 생식 하기가 어려워서 잘 안먹습니다.
저는 시장에 가서 생고등어 사서 놔주니 아무도 안먹고 삶아주니 다 먹드라는 ...ㅎ
길고양이의 생명은 길어야 2~3년..밥 잘 먹다가도 어느날 속절없이 사라져서 안보입니다.
처음엔 기다리고 찿고..한달 두달 지나면 영영 안오지요.
15년은 집안에서 사는 냥이들..보호 잘 받고 사는 냥이들 을 말합니다.
길에서 15년을 살만치 우리나라가 길고양이에게 후덕한 나라 아니잖아요
아내분을 잘 설득 하시고 사료랑 물을 주세요.비록 말 못하는 길고양이지만 자신을 보호해 준다고 믿고 님을 찜한 녀석을 외면 하지 마시고 추운 겨울 잘 버티게 사료를 주세요.
우선 한마리가 먹으면 너무 많은 양 보담 7kg정도 한포대 이면 두달은 넉넉 하게 주겠네요.
한달에 15,000원만 아껴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저는 한달에 사료 kg 이상들어가지만..딱 두마리만 쓰담 합니다만 아무 이상 없습니다.
고양이 만큼 청결한 동물도 없답니다...염려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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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사료 줬는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듯하게 주자마자 엄청 잘먹네요. 사료 두주먹, 고등어 삶은거하나 먹고도 더 달라고 하네요. 헐 이렇게 잘먹다니. 7kg으로 감당 않되겠는데요~ 출근길에도 먹이주고 왔는데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으니 지가와서 먹고 가겠지요 숫컷 성묘인데 혹시 여자친구도 데려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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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 가능성도 있어요...동료나 어린 냥이들 데리고 오는 경우 있었어요.
그런데 숫냥이라 발정기때는 더러 자리를 많이 비웁니다. 일주일 에서 열흘정도.. 몰골이 말이 이죠. 그때는.
중성화가 안되어 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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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동 공영주차장 길고양이
가끔 밥을 주면서 자주 못줄것같다고 했더니 그후 안보이네요.. 제가 뭐라고 하는지 조금 느꼈겠죠.. 햇살에 비친 눈동자가 아주 아름다워요. 세계비주얼대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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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동 고철상 앞 쓰레기장 고양이
이곳에 밤에는 고양이들이 좀 있어요.. 밤에 나와있는 애들은 굉장히 행색이 초라하고 말라비틀어졌는데 그 아이들 중에는 아닌 거 같아요.. 요새 밤에 나와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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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희망입니다.
이사를 와서 짐정리를 하는데 애들이 앵앵 울길레 사료를 사서 밥을 줍니다. 누렁인(자유) 8개월쯤 되었고 까망이(희망)는 3살쯤 되었더군요. 까망이의 목걸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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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깽이들 신청한 구충제로 아가들 잘투약했어요 ! 감사합니다
우리 길냥이들;; 곧 추위가 닥칠텐데 노심초사 ㅠㅠ 앞에 할아버지께서 그래도 집도 만들어주시고 하셔서 맘은 놓여요 근데 할아버지께서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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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꽃냥이 5,6,7호 무사히 마쳤습니다^^
1. 신청인 거주지역 : 경남 밀양 2. 수술길냥이 성별: 남아 2/ 여아 1 3. 수술길냥이 나이(추정): 5~6 개월 추정 4. 체중: 2.8키로 5. 수술일시: 3월말 6. 수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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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도 못주고 있어요..ㅠㅠ
사무실 근처 길냥이들이랍니다. 거의 2년가까이 사료챙겨줬는데 지금은 못주고 있어요 밥달라고 냐옹~거리는데 맘이 아파~눈도 마주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올해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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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양이 이제 쪼끔 친하당~
아휴 이게모얌~ 왠사료? 진즉 안주고? 아휴 눈부셔~옹~ 저리치웡~ 우씨~이빨 사이 끼웠자냐옹~ 얼마만에 먹는 나의 식사~ 묘대감 식사하는데 건들지 마옹~~ 아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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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아가
지난겨울 이쁜이와 노랑 뚱땡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차지한 갑옷아가.. 전 집앞에 놓인 오토바이 뒤에 제딴엔 숨은것이라 생각하는지 그러면서도 날 따라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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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쁜울아파트 냥이삼남매 ^^
ㅋ 막둥 흰둥이 입니당 ~ 삼남매중 남자애구염 ~ 남자애라서 그런지 정말 토실하고 ..체구도 큰편이예욤 ~! 그래도 ..진짜 부비부비 잘해요 .. 둘째 멍이 입니당...
2. 물론이지요 사료와 옆에 따로 깨끗한 먹는 물도 함께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동물은 "물"이 기본이니까요
3. 많은 캣맘들 또는 냥이 사랑하는 사람들 항상 고양이를 만지지만 무슨 웜오른다는 소리 못들어봤습니다. 저도 평생 많은 고양이들을 만지지만 웜이란 단어를 처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