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길냥이들이랍니다.
거의 2년가까이 사료챙겨줬는데 지금은 못주고 있어요
밥달라고 냐옹~거리는데 맘이 아파~눈도 마주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올해7월 사무실 직원들이 바뀌면서 고양이사료주는거 탐탁치않게 생각해
다른사람들보다 일찍 출근... 눈치보면서 챙겨주고 있었거든요~
이녀석들 맘도 몰라주고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사무실에 들어와 난장판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에효~아에 사료주지말라고 거의 감시수준이라 못주고있어요
사료도 2층 문서고에 숨겨놨거든여~얘네들 어쩌면 좋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