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세모코 오른쪽 덕구)
10월 30일 다리 다친 고양이 세모코 구조후
인근병원에서 다리 절단 수술 후 이틀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저~~멀리서 뜀박질 하듯 밥먹으러 오는 세모코 포착했답니다.
등장!!!
햐!!! 다행이다!!!!
이모 고양이에게 인사
엄마 고양이에게도...
한배에서 태어난 뚱뚱이 남아 덕구에게도..
안녕?
(덕구가 밥을 거의 다 먹어치웠네요T-T)
애교가 너무 많은 세모코...
다행히 형제들에게 하나 하나 인사하고..
그랬어요. 반가워..나 괜찮아
이러는 것 같아요.
수술자리엔 털도 자라야 하겠네요.
이번해에..이런 사고를 당하다니...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살아있으니 참 다행이다!!
세모코!!!!!
엄마 이모 혀제들도 모두 같이 밥엄마 옆에서 멀리가지 말고 차조심 사람조심 먹는것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