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마마님은 진짜 마술사? 같으세요.
이번에도 휘루네 선물을 직접 만들어주셨는데 열어보고 입을 한동안 다물지 못했습니다.
우와..
정말.. 시중 판매되는 텐트 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정성이 담긴 마마님표~~ 인디언집 텐트.
촬영을 위해 인디언집을 예쁘고 펴고 있는데 몇번이나 애들이 달려와 들어가느라 빼내고 ㅠㅠ 다시 찍고
씨름하였습니다.( 완전 인기 만점~!)
들어가겠다고 어찌들 찡찡거리는지~~!
너무 좋은지 참을성이 사라진.. 휘루네 녀석들 >..<
애들아~~ 잠깐만~ ㅠㅠ
감사 인사 드리고 들어가자~~
이 예쁜 퀼트처럼 고급진 텐트를 보자니~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 "
너무나 신나하는 꽃님이~
영구 읎다~
하듯 얼굴을 내밀었다 넣었다~
일명 영구 있다~ 읎다~
구미 녀석은 아예 보초병 처럼 절대 안나오네요~
오른쪽 인디언집~ 방찼으요~~
요 녀석들 숙박료도 안내고 다 들어갑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매번 휘루네 산타 역활을 해주시는 마마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ㅠㅠ 마침 너무 필요했던 수건도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고..
요새 휘루네는 인디언 마을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지니 다들 텐트에 들어가 나오시지를 않네요 ㅎㅎ
이렇게 휘루네 아이들을 위해 사랑주시는 마마님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