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님께서 휘루네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드신 인디언집과 수건 후원 해주셨습니다~

by 고보협 posted Nov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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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마님은 진짜 마술사? 같으세요.

이번에도 휘루네 선물을 직접 만들어주셨는데 열어보고 입을 한동안 다물지 못했습니다.

 

우와..

정말.. 시중 판매되는 텐트 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정성이 담긴 마마님표~~ 인디언집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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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인디언집을 예쁘고 펴고 있는데 몇번이나 애들이 달려와 들어가느라 빼내고 ㅠㅠ 다시 찍고

씨름하였습니다.( 완전 인기 만점~!)

 

들어가겠다고 어찌들 찡찡거리는지~~!

너무 좋은지 참을성이 사라진.. 휘루네 녀석들 >..<

 

애들아~~ 잠깐만~ ㅠㅠ 

감사 인사 드리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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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퀼트처럼 고급진 텐트를 보자니~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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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신나하는 꽃님이~

영구 읎다~

하듯 얼굴을 내밀었다 넣었다~

일명 영구 있다~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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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녀석은 아예 보초병 처럼 절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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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인디언집~ 방찼으요~~

요 녀석들 숙박료도 안내고 다 들어갑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매번 휘루네 산타 역활을 해주시는 마마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ㅠㅠ 마침 너무 필요했던 수건도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고..

요새 휘루네는 인디언 마을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지니 다들 텐트에 들어가 나오시지를 않네요 ㅎㅎ

 

이렇게 휘루네 아이들을 위해 사랑주시는 마마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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