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이님께서 고보협 사무실 율무,흑토,별내에게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by 고보협 posted Nov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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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사무실로 택배 행진이 줄을 이었습니다~~

발송인은 별내 후원자~!!

 

별내 사연 - https://www.catcare.or.kr/?vid=&mid=rescue&category=&search_keyword=%EB%B3%84%EB%82%B4&search_target=title_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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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애들 오늘 간식 파뤼 타임을 가져야겠어요~~

참치와 멸치

흰살 참치와 닭안심!!

 

뭔가 제목부터 고급집니다..

읽으면서도 사람인 저에게도 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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촵촵촵~

냠냠~

호로록~~

 

율무와 흑토는 아주 폭풍 흡입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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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둥~

오늘의 주인공 일명 '여주'

여자주인공인 별내 공주마마님~

 

도도한 발걸음으로 내려오셔서 캔 먹으로 행차 하셨습니다.

입맛 까다롭기 유명하신 별내님( 고급캔도 싼캔도 필요없이 자기 스타일 캔만 고집하심)

 쓰윽~ 쓰윽 덮으시는데

 

요건 맘에 쏙 드셨는지 아주 야무지게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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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도착했을때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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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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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건강을 지켜주는 엘라이신도~~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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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분 : 별내, 율무, 흑토

 

넘 감동인지라~~ 소중하게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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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둥둥이님께서 ㅠㅠ

열악한 사무실 환경을 들으셨는지 크흡....

 

우리 삼총사 추워진 날씨 뜨듯하게 지내라고

안전 전기장판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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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가 정말 맘에 들었는지 광란의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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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온도까지 뜨시게 데워졌다가 안전하게 멈추는 장판이래요 ㅠㅠ

항상 퇴근할때 추울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이런 좋은 장판을 선물해주시고 ㅠㅠ 정말 둥둥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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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전 매트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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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시게 온도 올려줘보니~~

아이코

율무 사무국장님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궁뎅이 부터 지지고 있는 모습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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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가 정말 좋아하네요~

너무 따듯한지 꾹꾹이도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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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금자리 다락 모습입니다.

잘때  꽁꽁 뭉쳐자는데 오늘은 후끈한 열기로 다 떨어져 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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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사 별내~

따시니깐 넘 좋다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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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도 이렇게 보내주신 동동이님 ㅠㅠ

별내에겐~ 둥둥이님이 키다리 아저씨  선생님~~~

 

별내가 다락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하루 종일 누워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별내에게 몸도 마음도 따스함 전해주신 둥둥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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