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 사무실로 택배 행진이 줄을 이었습니다~~
발송인은 별내 후원자~!!
우와.. 애들 오늘 간식 파뤼 타임을 가져야겠어요~~
참치와 멸치
흰살 참치와 닭안심!!
뭔가 제목부터 고급집니다..
읽으면서도 사람인 저에게도 침이..
촵촵촵~
냠냠~
호로록~~
율무와 흑토는 아주 폭풍 흡입 해주세용~
두둥~
두둥~
오늘의 주인공 일명 '여주'
여자주인공인 별내 공주마마님~
도도한 발걸음으로 내려오셔서 캔 먹으로 행차 하셨습니다.
입맛 까다롭기 유명하신 별내님( 고급캔도 싼캔도 필요없이 자기 스타일 캔만 고집하심)
쓰윽~ 쓰윽 덮으시는데
요건 맘에 쏙 드셨는지 아주 야무지게 드셨어요~
택배 도착했을때 기념샷~
흑토도 한컷~
삼총사 건강을 지켜주는 엘라이신도~~ 후원해주셨습니다.
받는분 : 별내, 율무, 흑토
넘 감동인지라~~ 소중하게 기념으로 한컷~!!
그리고 둥둥이님께서 ㅠㅠ
열악한 사무실 환경을 들으셨는지 크흡....
우리 삼총사 추워진 날씨 뜨듯하게 지내라고
안전 전기장판을 보내주셨습니다.
별내가 정말 맘에 들었는지 광란의 부비부비~~
일정 온도까지 뜨시게 데워졌다가 안전하게 멈추는 장판이래요 ㅠㅠ
항상 퇴근할때 추울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이런 좋은 장판을 선물해주시고 ㅠㅠ 정말 둥둥이님 감사드려요
이렇게 안전 매트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뜨시게 온도 올려줘보니~~
아이코
율무 사무국장님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궁뎅이 부터 지지고 있는 모습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별내가 정말 좋아하네요~
너무 따듯한지 꾹꾹이도 계속하고
아이들 보금자리 다락 모습입니다.
잘때 꽁꽁 뭉쳐자는데 오늘은 후끈한 열기로 다 떨어져 자네요 ㅎㅎㅎ
힙합 전사 별내~
따시니깐 넘 좋다 yo~!
이불도 이렇게 보내주신 동동이님 ㅠㅠ
별내에겐~ 둥둥이님이 키다리 아저씨 선생님~~~
별내가 다락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하루 종일 누워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별내에게 몸도 마음도 따스함 전해주신 둥둥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