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님께서 휘루네 텐트 후원해주셨습니다~

 

휘루네~ 선물이 도착하였네요~

ㅎㅎㅎ

바로 텐트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해서 실내 공간에서 사는 아이들에게도 그 이야기가 적용된다 합니다.

밖에서 살듯 본능적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기에 많은 무리나 다묘 가정일수록

아이들이 자기방이라고 느끼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줘야 한다 합니다.

 

가장 좋은것이 이렇게 텐트나 박스집등으로 공간 인정을 서로 해준다면

다묘가정에서 일어나는

 

싸움 ( 휘루네 만약 싸움이 일어난다면 패싸움 수준이겠죠? ㄷㄷㄷㄷ ㅠㅠ)

 

오줌 테러~ ( 나 화났어~!! 표출 오줌~)

 

우울증 ( 혼자 따로 놀고 의기소침한 태도)

등을 방지 할수 있다 합니다.

 

실제로 정말 휘루네에서는

박스 집과 회원님들이 선물해주시는 이러한 텐트집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개봉하니~~

어슬렁 어슬렁~

한두마리 모이기 시작합니다.

 

자기 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움직임 같은게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들 같습니다.

 

 

오~ 우두머리 사자 처럼 1번으로 방 차지하신 욜~

포스가 마치 " 여긴 내방이니깐 알아서 가라~"

 

 

노묘 흰둥이도 방하나 차지 했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여기는 이웃간 사이가 좋습니다.

왼쪽에 삐용 공주는 아주 늘어지게 자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름다운 현명이~

알록달록 집에 잘 어울리네요~

 

휘루네 많은 방을 선사해주신 김희정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