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간식 냄새맡고 왔다가

by 열아홉남매 posted Nov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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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냄새맡고 쫓아왔다가 간지러운가 간식은 쳐다도 안보고 몸부터 긁고있네요~

저희 집에 밥을 먹으러오는 길냥이 2호 멤버예요ㅎㅎ


같은 2호 멤버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녁에 로드킬을 당한건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요즘에는 이 아이 혼자서 다니고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주변에 길냥이들이 서로 잘 지내는 탓에 외롭지는 않을 것 같네요!ㅎㅎ


이름은 순이 나이는 대략 3~4살정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