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하늘로 갈려고 하네요...
회사에서.. 오래 키우던 고냥이 들이..
몇일전. 새끼 냥이 까만색.. 네오가...
차에 치였는지.. 얼굴이 다망가져.. 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
다음날 죽었있엇어요 ㅠㅠ
그렇게 보내고..
어제.... 는. 또 한마리가 토하고. 설사 하고 죽고..
오늘은. 단체로 어미들과 새끼들이
피토 하고. 설사 하고.. 시름시름. 거리고.
한마리씩. 하늘로 가고 있네요..
어미품에 안겨.. 생을 마감 준비를 하고있는.냥이..
홀로.. 생을 마감하는 냥이..
새끼를 먼저 보내고.. 혼자 갈려고 준비중인 냥이..
다들. 지금. 시름시름. 거리고 있네요..
병원도 못갈지경이여서. 지켜 보고잇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들어왔는데....
다행이.. 사진속..
새끼 고냥이 노란색...
아리... 라고 하는 녀석만..
말짱하게 돌아다니고..
아픈 냥이들 품에 있지도않고 다른곳만 맴돌고 있어서..
한마리는 다른곳으로 데려 갈려고 합니다. ..
한마리 마저. 저기 혼자 있다간..
뭘 먹고. 또 죽을지도 몰라서....
데려 갈사람이.. 딱히. 마땅치 않을꺼 같아서..
일단.. 제가 데려 가서.. 저희 집 농장에..서
키울 생각입니다. ㅠㅠㅠㅠ
길냥이. 제가 집에서 키워도.. 될련지;;
막상 키울려다... 혹시나. 하늘로 가버릴까봐 겁도 나기도 하고 ㅠㅠㅠ
부티 좋은곳으로 가도록 빌어주세요 ㅠ
도대체.. 밥잘먹고 잘뛰어놀고... 건강하게
몇년을 잘지내고 새끼도 낳고. 지금껏 잘자라왔는데
갑자기 단체로.. 뭘 먹었는지........
주위에.. 논밭도 있고해서 동네주민들이 쥐약을친건 아닌데
아님 회사. 외부업체.. 사람이 고양이가자꾸 여기 온다고.. 항의가 쫌잇었는데
그사람들이.. 설마. 밥에;;;; 그럴일은 없겠죠 ?ㅠ
냥이들이 지금 범백에 걸린듯 합니다.범백에 걸리면 피 토하고 설사 하고 먹지 않으며
물을 찿습니다. 겨울이면 유행병처럼 돌기도 하고 주면에서 범백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범백은 전염성도 강하고 무리들 중에 한마리가 발병하면 집단으로 걸리기도 합니다.
우선 아프지 않는 냥이들을 격리해주시고. 먹는 냥이들은 명태를 삶아서 국물이랑 살코기를 먹여 보세요.
건강한 넘은 견디고 이겨 냅니다.
잠복기간을 거치고 사람들 눈에 아픈것이 목격되면 입원해서 치료해도 치사율이 높고보통 2~3일 안에
죽기도 하고 제 경우엔 발병한걸 안지 하루 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