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아기와 냥’ 달력과 함께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15년도 탁상용 달력이 출시되었다. 2015년 달력 주제는 ‘아기와 냥’. 아이가 생기면 기르던 고양이를 파양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고양이와 아이의 모습을 담기 위해, 실제로 고양이와 아이를 같이 키우고 있는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받아서 제작했다.
또한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용 로드다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 기금마련하기 위해 고양이 피규어를 같이 판매한다. 고양이 피규어는 모두 17 종류이며 핸드폰 거치대나 모니터 장식용으로 쓸 수 있다.
* 가격 및 구입방법 등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s://www.catcare.or.kr/2347941
내츄럴코어, 김하연 신작 500부 전국 수의사에게 선물
찰카기 김하연 작가의 길고양이 사진 에세이 신작 <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를 내츄럴코어에서
500부를 구입해 전국의 동물병원 수의사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내츄럴코어 측은 “<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는 한국의 길고양이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에 비치해서 수의사뿐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길고양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고 있는 내츄럴코어는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 ‘인간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목표 아래 품질과 가격을 두루 갖춘 유기능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아침엔 꼭 모닝노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네슬레 퓨리나가 고양이와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모닝노크 캠페인(Morning Knock Campain)’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 운동이 범국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포스터와 차량 방향제로 쓸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페이스 북을 통해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라디오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이유와 목적 등이 담긴 내용을 mbc 91.9 전현무의 굿모닝FM 4부를 통해서 내보내고 있다.
모닝노크 캠페인은 겨울철 길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갔다가
갑작스러운 시동으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죽음에 이르는 고양이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고양이 사무라이> , 우리 단체관람해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전국의 캣맘 대상 힐링 이벤트를 갖는다. 살인귀로 공포의 대상이었던 주인공이 어떤 고양이와 만나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고양이 사무라이> 단체 관람을 준비하고 있는 것. SNS에 본 영화를 홍보하거나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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