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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4.12.12 18:52

내사랑 괭이들

조회 수 1228 추천 수 0 댓글 8

20141209_204941-1-1.jpg

 

희정이와 흰둥이(다미노죠)중 누가 더 이쁜가 비교해 봤더니 둘다~이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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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죙일 스크레쳐 박박긁고 손톱 손질하고 놀다 밤이되니

이불과 전기장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어요.

희정이와 희망입니다.

 

20141212_202223.jpg

                   못입는 코트 윗부분만 잘랐는데  통통이 망토 만들 예정이에요(동물털 아님 인조털이에요)


 

  20141110_021131-1-1-1.jpg

    희정이는 알고있어요...

  택배가 오는날은 평소보다 더 많이 사진찍혀 줘야한단것을..

 어차피 찍힐꺼 얼른 한번 찍혀주고 희망이랑 놀자하며 시큰둥한 표정이에요.ㅎ20141110_024616-1-1.jpg 

 

집아가중 가장 지능이 높은 희동이에요..

이 넘때문에 가로로 길죽해서 돌려 여는 방문고리에서

동그란 것 아무리 똑똑해도 동물손으론 열수 없는걸로 몽땅다 바꿨어요.

희동이가 방문을 다열어 처음엔  깜놀랬어요.

 제맘속 생각까지 읽는 무서운?괭이랍니다.ㅎ


20141114_211634.jpg

 

희정아~ 브로셔 모델아가 따라해봐~ 똑같이 해봐하니, 비슷하게 따라했지만 목살의 굴욕이;;;

절색의 미묘가 돼묘~가 되가는 과정입니다.ㅠㅠ

괜찮아 희정아 양귀비도 뚱뚱했데~~~~~ㅎㅎㅎㅎㅎ

 

20141105_220033-1-1.jpg

                에이~ 통통아 여자애가 몸 가짐새랑 표정이 그게모야~ㅎ


 20140925_014002-2.jpg         희정인 실제로 보면 얼굴은 제 주먹보다 적은데 몸이 갈수록~~~         

동물병원 가보니 500g이 더 늘었어요..ㅠㅠ                    

 얼굴만 이쁘장해서 얼마나 개구장이 악동인지 얼마전엔 너무 심하게 스크레쳐하다

발톱하나가 뒤집어졌었어요

통통이두요;;  둘다 치료받고 괭이 스타킹신고  넥칼라 쓰고 있었답니다.ㅎ

적응되면 그러고도 물마시고, 그러고도 뚜껑있는 화장실을 들락거립니다.

  • ?
    소 현(순천) 2014.12.13 07:45
    ㅎㅎ 희정 희동 희망 통통이라......
    그정도면 비만도 아니고 만지기 좋을 만큼 푸짐 하구만..ㅎ
    무엇보다고 고혹적인 통통이의 모습이 무지 매력적이라는 것,..ㅎ
    우리집은 방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 광경을 못보는데...냥이들 문 잘 연다고 합디다.
  • ?
    내사랑 통통이 2014.12.13 0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집 아이들은 어떤지 우리집 애덜이 유난히 비만인듯;;;
    근데 괭이덜이 원래 우리 애덜처럼 까불고 집안에서 맨날 굿할까요?
    우리애덜은 유별나게 개구장이 인듯해요.ㅎㅎㅎ
  • ?
    엘리아 2014.12.13 22:42
    오우~ 통통이 눈이 에머랄드빛 아니 플로리다반도 끝에 있는 키웨스트(헤밍웨이의 생가가 있는곳)의 대서양 바다빛과 어쩜 이리 똑같나요. 매혹적인 눈속으로 빠져들것 같네요. 저도 얼마있다가 컴 도우미한테 부탁해서 우리집 애들 다섯넘 사진을 첫찌부터 다찌까지 죄다 올려야겠네요. 저는 이넘들 이름 짓는게 잘 안되서 그냥 나이 순서대로( 입양순서와도 일치됨) 첫찌,두찌,세찌,네찌,다찌 라고 부름니다.
    그리고 우리집 문은 첫찌만 열고 나머지들은 첫찌가 문을 열면 그때 기다렸다는 듯이 우르르 몰려다니죠.
  • ?
    내사랑 통통이 2014.12.13 23:35

    엘리아님 이시네ㅋㅋ
    아니 괭이사무라이 함께보러가자 문자 드렸건만
    워디가시고~ㅋ
    윗동네 캣맘도 통통인 눈이 이쁘다해요.
    전 통통이 입에 하얀털있는게 넘이쁜데요.ㅋㅋ
    요즘엔 왜 통통이더러 눈이 이쁘다 하는지 알것도 같구요.
    엘리아님 저도 자신이 참 한심해 컴 학원에 갈까 생각중이에요.ㅋ

    엘리아님 플로리아반도 가보셨구낭~~~
    전 못가봤어요.ㅋ

  • ?
    아준마 (서울관악) 2014.12.17 16:19
    우리집 고양이 중에 한 넘은 방문 옆에 있는 옛날 낮은 딤채에 올라가서 두 손으로 돌려서 문 손잡이 둥근 것도 연다우
  • ?
    내사랑 통통이 2014.12.17 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괭이손 조그만데 둥근손잡이를 어찌 연답니까?
    긴손잡이 문은 어찌여나 관찰했더니만 의자에 올라가 두손으로 제몸무게를 싣고서 어찌어찌하던데요..
    방바닥에 딛고 올라설것이 없는 방은 온몸을 길게 고무줄처럼 늘려서 손잡이에 매달린다음 열던데요.ㅋㅋ
    영악한 괭이들 ㅋㅋㅋㅋ
  • ?
    어린왕자 2015.01.02 22:30
    넘 이쁘다...!!^^
  • ?
    내사랑 통통이 2015.01.03 02:47
    정말이지 괭이는 신이주신 선물같아요~
    너무나 완벽하게 이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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