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말이기도 하고 매우 추운날씨라 그런지~
휘루네 먹거리가 많이 도착합니다.
아마도 따스한 마음으로 걱정과 먹을것 챙겨주시는
엄마 처럼 혹은 언니 처럼 보내주시는 사랑 같습니다.
계단에 도착한 요 박스는??
매우 무거워 끙차 계단에 올려 보았어요.
우와...
박스 가득히 아주 맛난 호박 고구마예요......
겨울엔 고구마죠 ㅠㅠ
쪄 먹고 구워먹고 삶아 먹고~!!
사랑의 고구마 왠지 더욱 더 달것 같습니다.
휘루네와 (삶아서 아이들도 줄꺼랍니다 ㅎㅎㅎ)
닝겐들을 위해 고구마 후원 해주신 회색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