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요일 우연히 제 눈에 보였던 불쌍하고 많이 아팠던 아이 상처가 깊어 안타깝게 했습니다.
통덫 신청과 마마님의 헌신적 사랑과 도움으로 빠른 구조를 해서 오늘 치료하고 입원하였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구조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빨리 회복되어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치료후기작성
구조상황
2014.12.23 18:47
목이 조여 상처가 깊은 냥이 구조하였습니다
조회 수 1557 추천 수 1 댓글 18
| 대상묘 발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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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향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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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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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조하지 못할까 너무 맘 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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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행입니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빠른회복과 아가의 적응이 문제겠지만... 아가가 잘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메리맘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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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빨리 회복되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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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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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아픈 아가 보셨다면 저 처럼 하셨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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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세상에나... 정말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아가가 빨리 회복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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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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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덫 택배로 보내면 크리스마스가 끼여있어 혹시나하는 맘에 가까운 거리라 가져다 드리기만 할려고 갔는데 이아이가 우리눈에 띄여 거리를 좁히면서 3시간 반만에 포획하게 되었습니다
지나는길에 만난 아이였는데 몰라라 하시지않고 애써주신 메리맘님 감사합니다
이런일 직접보면 심각할뿐만 아니라 상처도 깊어 치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이도 많이 힘듭니다
혹여 이런 아이를 발견하시면 빠른 포획이 답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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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덕분에 아가를 빨리 구조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절 위해서 그리고 아가를 위해서 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마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아가들 보심 빨리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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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좋은일 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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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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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보는순간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세상에 세상에나 아가야 그동안 얼마나 아팠겠니ㅠㅠ
휴....
인간이 짖이지 또....
정말 큰일날뻔했다 아가야 ㅠㅠ
메리맘님 아니였으면 큰일날뻔했구나 아이고 다행천만다행이다 불쌍한 아가야 ㅠㅠ
메리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보협 정말 감사합니다.
아가 다시는 아프지 마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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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런짓을...! 세상에나..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구조해주신 매리맘님, 마마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리 이쁘고 귀한 내새끼같은 아이를 어떤 학대범이 저지경으로 만들었을까요!
정말 구조되어 천만다행이지만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추운 겨울날 고생하셨습니다. 독감주위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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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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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대처와 경험한 분들의 조언을 잘 들어주셔서 더 빠른 구조가 이루어진것같습니다.
두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목줄하지 마세요 ㅠ.ㅠ 방울도 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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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는순간 눈을 차마 감아버렸네요 저이쁜 아이를 저렇게 만든 놈이 누군지 분노가 치미네요. 저대로 고통속에서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구조자님에게 잡혔나봅니다 정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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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하고 무섭네요..누가 저런짓을...진짜 악마같은 사람들 똑같이 그이상의 고통을 주고싶네요 ㅠㅠ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견디고 참을수밖에 없었던 아가가 정말 좋으신분 만나서 다행이네여
치료 끝까지 잘 이겨내고 이젠 행복만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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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깊은 상처 잘 아물길...아가 힘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