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욕심쟁이 옹이~

by 옹이사랑 posted Dec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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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옹이가 놀부옹이가 된거 같아요~ 밖에 냥이들 줄려고 만든 박스도 옹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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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컴퓨터 하고 있으면 궁디팡팡 해달라고 궁디 들이밀다 해주면 저러고 자서 키보드가 저멀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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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쥐깜지 집도 옹이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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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캣다워두 다 지꺼~ 그래두 우리옹이 후덕~하니 완전 곰탱이 가필드가 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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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전기장판 방석에서 몸을 때질 안네요~

밖에 냥이들도 추운겨울 옹이처럼 편하게 지낼수 있는날이 오길 기도해요~

요즘 기온이 뚝떨어져 캣맘님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