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간에 갇혀서 추위와 두려움에 떨던 아이입니다.
119도 실패하고 돌아가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다행히 통덫을 바로 보내주셔서 걱정과는 다르게 1월1일 오전에 바로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높이였는데 오빠의 전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시고 급하게 통덫 보내주신 협회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한 것 같지만 많이 마른 상태라 (누군가 키우던 아이 같아요.ㅠㅠ)좀 건강회복후 다음 문제를 문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