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조회 수 903 추천 수 2 댓글 4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그제 온몸에 덮힌 시멘트 제거하느라 삭발했습니다. 다리엔 시멘트 독이 올라 짓물렀고 연고를 바르니 마취중인데도 아팠는지 발버둥치더군요. 입원실에서 뭔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밥도 안먹고 해서 무척 걱정되었습니다. 어제 퇴원하라고 했는데 털깍여서 방사도 못하고 저희집엔 집안팍으로 냥이들이 많은지라 데리고 노노가 조용히 있을 곳라곤 목욕탕밖에 없는데 고보협위원님들께서 아가한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겠다고 하여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처음 먹는 식사모습이랑 배를 만져주니 쩍벌려하고 갸릉거리는 모습입니다. 제가 직접 연고를 발라줬는데 짓무른 상처가 딱지가 앉기 시작하여 무척 당기나 봅니다. 아프다고 이리저리 도망가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사이도 꼼꼼히 발라줘야하고 애가 안정을 취하려면 냥이수가 적은 집에서 임보해야한다는데...오늘 연락주신다니 기다려봐야지요. 고보협위원님들이 너무들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분들 사진보시고 이제 안심하셔도 될 듯합니다. 또 소식올릴께요. 감사IMG_20150120_153114.jpg IMG_20150121_135836.jpg IMG_20150121_134849.jpg 합니다.

  • ?
    뾰다 2015.01.22 21:55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요 ㅠㅠ충격으로 저렇게 깜짝깜짝 놀라고 밥도 못먹고 그러는가봐요 ㅠㅠ
    어쩌다가 콘크리트에 갇혔던거래요??

  • ?
    그래도 마음써주신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구조 되았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니었으면 콘크리트밑에서 굶어죽었을지도 모르니....
    초롱님. 고보협관계자님 진흥원분들 모두 한생명 구하셨으니 복받으실거에요.
    노노가 앞으로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
    엘프 2015.01.23 15:06
    냥이가 말도 못하고 컴컴한 콘크리트에 갇혀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서울시 유아교육진흥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페트라 2015.01.23 15:26
    그냥 눈물이 핑도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그래도 이렇게 도움주신 고보협이랑 초롱이네에 무한 감사를...
    아가...어서 건강해져라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콘크리트에 갇혔던 고양이 노노입니다.2

    2015.01.22

  2. 콘크리트에 갇혔던 고양이 노노입니다.

    2015.01.21

  3. 차사고로 다리부러진 "루팡이"드디어 퇴원했습니다!!!! 감사해요 고보협여러분들

    2015.01.18

  4. 구내염으로 고통받던 아랑이 치료지원 받았습니다.

    2015.01.12

  5. 다리다친 냥이 치료후 회복중입니다 ^^

    2015.01.11

  6. 목 쪼임 상처로 구조했던 냥이(주리) 오늘 퇴원했습니다.

    2015.01.10

  7. 다리다친 길냥이 소식입니다..아직 이름이 없어요 ㅜㅜ

    2015.01.08

  8. 치료중인 강이 소식입니다,,,,

    2015.01.05

  9. 차사고로 다리골절된"루팡이" 수술받아서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

    2015.01.05

  10. 양양이가 퇴원했어요 ^^

    2015.01.05

  11. (부산) 아파트 난간에 갇힌 아이 구조완료.

    2015.01.03

  12. 신부전, 대퇴골증식으로 입원했던 달이 퇴원했어요!!

    2015.01.01

  13. 용두동 토토 사진첨부합니다. 죄송해요 사진첨부하느거 잘못해서 여러번 올리네요 ㅜㅜ

    2014.12.28

  14. 방금 입양가족찾는 꼬맹이 사진첨부합니다~

    2014.12.28

  15. 꼬맹이 임보처에서 입양기다리며 통원치료 중이예요~(홈플이)

    2014.12.28

  16. 용두동 토토 치료중입니다. 퇴원하라는데 갈데가 없어요ㅠㅠ 임보엄마 찾아요~

    2014.12.28

  17. 목이 조여 상처가 깊은 냥이 구조하였습니다

    2014.12.23

  18. 초롱이 치료후기입니다.

    2014.12.21

  19. 양양이가 오늘 입원했습니다.

    2014.12.21

  20. 뽀꼬의 퇴원소식입니다.

    2014.12.19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