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에 구조해서수술후 입원치료후 퇴원했다가 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재입원을 반복하며
석달넘게 병원에 있다가 저번주에 퇴원해도 좋다고 하셔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처음 구조했을때 강이는 굉잫히 야생성이 강한 아이였는데 입원과 퇴원 또 입원을
반복하며 어떤 계기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순화가 되어서 병원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도 놀라고
은근 매력이 있는아이라 병원식구들 사랑을 듬뿍받았어요^^...원래는 치료후 집마당에있는 철장에서 델꼬있다가제자리 방사를 할 예정이었는데요,,,
순화가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아이몸상태가 길위에서 살아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집안에 다른애들이랑 적응기간을 걷친후 자연스럽게 합사할계획입니다,,,,
다행히 잘 적응해가고있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강이 살릴수있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