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목요일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와 놀라서 도망갔다가
통덫으로 구조 성공! 구조 후 다음 날 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길생활을 하느라 발바닥과 코 끝이 조금 까진거 말고는 괜찮다고 하네요ㅎㅎ
신기한 점은 집에 밥을 먹으러오는 길냥이 중 한 마리가 저희 솔이를 데리고 다니고,
지속적으로 솔이가 어디에 있는지 저와 엄마한테 알려주던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수고해준 길냥이에게 캔 대접도 해드리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