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메인 화장실은 앞 베란다 입니다~
겨울에는 베란다 가는 문을 열어놓기엔 추워서 견문을 달아 놓았는데요
휘루네 입소된 꼬마들은 그 문앞에서 고양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재밌는지
그 문앞에 서서 들어오는 냥이들 머리에 솜방망이질을 하거나 깜짝 놀래 킨답니다.
쥐끈끈이에 달라 붙어 울었던 '후추'가 이렇게 아가씨가 되었어요.
왼쪽 후추도 엄청난 장난꾸러기입니다.
오른쪽은 당근이 입니다.
문 앞에 서서 솜방망이질을 엄청 열심히 하는 귀요미~
요새 단짝 친구가 되어버린 후추와 당근이
새벽에 잠도 안 자고 우다다 하는데...
애들아 밤엔 푹잠 자야~ 키가 쑥쑥 자란단 말이야~
그래도 건강하게 폭풍 성장하는 후추와 당근이도 얼른 엄마 찾아 입양 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