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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2.19 15:39

차안에 두넘

조회 수 3056 추천 수 0 댓글 10

                                                                   이렇게 낮잠을 퍼잔다,

DSC_0593.JPG

                                                                 으~하 좋~구나!

녀석들 덕분에 어느덧 방치차량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내차가 아닌 녀석들의 차지가 되어 버렸네요!

곤하게 자는넘들 쫒아내고 타고 다닐수가 없어 그냥 내버려 둡니다,

DSC_0598.JPG

                                                           으~흐흐흐흐~흐 너무좋아~!

낮동안은 햇볕이 있어 포근하고 따뜻 하지만

밤에는 추위 때문에 시동걸어 히터 틀어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그 추위에도 끄덕없이 지낼수 있었지요~!

DSC_0601.JPG

                                                                           저 아저씬 툭 하면 카메라 들고 난리야~!

DSC_0603.JPG

                                                                어~휴 사진 좀 그만찍어요~!

녀석에 이름은 토끼에요!

토끼처럼 생기지도않았고 토끼같은 행동도 않하는데

꼬리가 토끼꼬리처럼 생겨서 토끼라고 지었네요,

 

  • ?
    벌개미취 2010.12.19 15:51

    마음 좋으신 분. 고양이들의 친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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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별길 2010.12.20 06:14

    언제나 감동입니다...아이들이 하나같이 씩씩한것이..다 빽을 믿고 있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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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채와 새치 2010.12.20 08:28

    헐 차봉사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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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0.12.20 11:37

    히타를꺼도 추운 밖보단 훨낫죠 밤새 켜두면불안하실텐데ㅜㅜ스치로폴박스를 개조해(도배용스티커로안과밖을붙임) 차에넣어두세요 밤새차안에서 자는냥이들 ...괜찮네요 근데 애들왜케귀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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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12.20 13:08

    부부싸움하면 갈곳이 없었는데. ㅎㅎ  저곳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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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냐넌 2010.12.20 15:15

    마지막 토끼사진... 진짜로 꼬리가 저렇게 말린 녀석이 있드라구요~ 저도 신기했어요...^^  저것도 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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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나무 2010.12.20 18:49

    얼마나 편안히 믿고 의지하기에 차에서 쿨쿨 잘까요..  제가 밥주는 아이도 차에서 자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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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사랑v 2010.12.20 21:33

    저희동네도 하얀색냥이 사이즈도너무작고 꼬리도하는짓도 토끼같은애가있어서 토깽이란애가있는데 ㅎㅎㅎ대단하세요 차까지내놓으실생각을하셨다니 ~애들이 너무편안히 자는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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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12.22 17:25

    캬!!!!! 그동안 본것중에 제일 비싼 냥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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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12.24 11:33

    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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