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낮잠을 퍼잔다,
으~하 좋~구나!
녀석들 덕분에 어느덧 방치차량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내차가 아닌 녀석들의 차지가 되어 버렸네요!
곤하게 자는넘들 쫒아내고 타고 다닐수가 없어 그냥 내버려 둡니다,
으~흐흐흐흐~흐 너무좋아~!
낮동안은 햇볕이 있어 포근하고 따뜻 하지만
밤에는 추위 때문에 시동걸어 히터 틀어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그 추위에도 끄덕없이 지낼수 있었지요~!
저 아저씬 툭 하면 카메라 들고 난리야~!
어~휴 사진 좀 그만찍어요~!
녀석에 이름은 토끼에요!
토끼처럼 생기지도않았고 토끼같은 행동도 않하는데
꼬리가 토끼꼬리처럼 생겨서 토끼라고 지었네요,
마음 좋으신 분. 고양이들의 친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