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합시다.....
구리와 까미
둥,구리,까미
구리
까미
구리와 멍
둥 후다닥 도망갈 준비
달래예요.
나, 똘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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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눈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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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동네인지모르겠지만,보통의도시길고양이들보다 표정이 밝네요.우리동네 길고양이들얼굴은 하나같이 찌들고 힘든표정이어서,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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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댕기는 다른 수고양이 보면 고단함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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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서 여유 있게 그루밍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사는 동네 길냥이들 보면서 느꼈습니다. 햇볕 아래 좀 있을라치면 사람이 우르르 나타나 부리나케 달아나기 바쁜 아이들 보면 사람이 냥이들에겐 괴물이구나, 이렇게 탄식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 땅 이곳에선 말이죠. cup님 동네 아이들, 그루밍하고 햇볕 쐬는 저 공간이 오래도록 허락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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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말이 나올것 같아요... 개체수 늘어나면....
그리고 사람들은 왜 가만있는걸 못 보는지 집은 불질러 1/4 은 태워놓고 지붕위에서 놀고있는 애들에게
오만 잡것 다 던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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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미묘들이네요~ 까미는 모델냥이네요 ㅎㅎ
아가들이 아프지않고 잘자라줬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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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멍이가 암냥인데 까미가 재일 얌전해요....
둥이가 최초 덩치로는 5형제중 3째였는데 지금은 재일 작아요...
입이 아픈지 잘 못먹고 안먹어요......어제는 참치까지 마다하고 다른녀셕들이 다 뺏어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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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아가들이네요..와우~
아가들이 깨끗하고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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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긴장하고 사는듯 해요
요렇게 귀엽고 이쁜데....
아가들아..건강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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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저렇게 귀엽죠?눈매가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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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꼬물이다 ~
아직 꼬물이들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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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합시다
스트레칭 합시다..... 구리와 까미 둥,구리,까미 구리 까미 구리와 멍 둥 후다닥 도망갈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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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똘똘이야.
근데 난 녀자에여. 울 동네 짱이야, 무지 얌전하지만 아무도 내 터에 못 와. 그 뭐랄까 부드러운 카리스마, 은근한 무게감 땀시 내 자리를 오 년이나 버티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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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종 길냥이
http://youtu.be/SEk1n6Gi2d0 조만간 구조해야할 장모종 길냥이입니다. 중성화되어있지 않다면, 3월쯤 구청에 의뢰해서 중성화수술도 해야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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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스스로 따라온 구내염 길냥이입니다.
처음 저희집에 왔을 때 사진과 병원에서 바로 돌아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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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다 9일만에 찾은 우리 집 냥이
2주 전 목요일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와 놀라서 도망갔다가 통덫으로 구조 성공! 구조 후 다음 날 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길생활을 하느라 발바닥과 코 끝이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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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냥 삼형제
2-3년전 아버지를 졸졸 따라와 먹이를 얻어먹고 마당에서 자리를 잡은 길냥이가 이제는 새끼를 두번이나 낳은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새끼들이 어미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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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놔두는 곳에 한번씩 와주시는 야옹이!!
아무리봐도, 옴마 아니면 아빠쪽에서 품종묘의 혈통이 들어있는듯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제가 밥 챙기면서 아직은 아픈 곳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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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광산사거리 근처 길고양이들이에요~
여기까지는 여름에 찍은거에요 아래 사진은 이틀전에 찍은거 인데요 고양이 머리가 많이 다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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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사료를 먹는 냥이~
집앞골목길에 강쥐를 위해 놔둔 사료그릇. 퇴근하면서 빈그릇에 사료를 채워주고 있는데, 뒷통수가 따가워서 쳐다보니 바로 저녀석이다. 눈치보면서 강쥐사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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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벌써 5살이 되었네요. 아파트 지하에서 살아요. 경비 반장님이 잘 돌봐주세요. 매달 사료 7,5 키로랑 캔 한 박스 사드리거든요. 밤에는 지하실에서 자고 낮에는 ...
어떻게 저렇게 예쁘죠?ㅎㅎ
고양이 입을 보면 찹살떡이 생각나는데.. 정말 저렇게 사랑스런 동물이 왜 요물이라 불리는지..
인간들 정신상태가 더 요상한데 말이죠..ㅎㅎ
봄에 고양이들 햇빛 쬐는 거 보면 정말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