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인 남아 레미입니다
삼색 아가인 제제~
제일 씩씩한 레오입니다
카오스인 여아 베시에요
배가운데에 볼록해서 병원갔더니 탈장이랍니다ㅠㅠ
전에도 턱시도 4남매중 한녀석이 탈장이였었는데...
8개월이 된 지금 입양못가고 저희집에 눌러 앉았어요
중성화 하면서 탈장수술 같이 했어요
베시는 좋은 엄마 만나야 할텐데요...
며칠전에 요 이쁜 사남매들 업어왔어요
밤에 길냥이 밥주러 다니다가 우는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그추운 날씨에 아스팔트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네요
바로 앞에는 차들이 다니는곳이고..
대충 어미가 누구인지 알것도 같았구요
1년전부터 밥주던 아이에요
1개월되어가는 아가들이라 춥고 위험한 곳에 그냥 놔둘수가 없어
구조를 했습니다
어미는 잡다가 실패했지만 계속 밥주며 돌보고 있어요
오늘도 새벽 2시까지 어미잡으려다 아빠를 잡았네요
티엔알 시켜야 하겠어요
도대체가 어미는 덫에도 안들어가고 ....차밑에서 안나오니 잡을 방법이 없네요
새끼까지 데리고 가서 꼬셨는데도 잡혀주질 않으니 정말
환장하겠어요..눈물이 날거 같아요
아가들은 사료도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미가 걱정이 됩니다
또 임신하면 안되는데...
덫 근처에는 오지도 않는 아이....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