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손~?
뉘규??
바로 우리 깨물양입니다~
진정한 휘루네 입소 넘버2.
서열 넘버2. (넘버1.은 휘뚜~)
휘루와 단짝인 고등어 아가씨 깨물이입니다.
깨물이는 가양동 한 아파트 쓰레기장에 박스에 밀봉된 상태로 버려졌던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남자 학생이 구조를 했고 깨물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켜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ㅠㅠ 함께 할수 없고 고보협에 도움 요청을 했더랬지요..
우와.. 벌써 6년전 이야기네요 ^^
그래서 휘루네 입소하게 되었던 깨물이는 오빠랑 함께 살수 없게 되는 슬픔도 있었지만
주말이면 꼭 깨물이를 보러 휘루네 봉사를 하러 왔었어요.
오빠가 군대를 가서도 첫 휴가인 백일휴가때 만나러 온것은 부모님도 아닌..(죄송..합니다..)
바로 깨물이었어요. 어찌나 둘이 울면서 상봉을 하던지..
지금은 깨물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열심히 사회인이 되어 작은 방이라도 얻기 위해
열심히 돈 벌고 있는 멋진 청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깨물이와 오빠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깨물이 예쁜 사진 ㅎㅎ 촤라락~ 업데이트 합니다.
예쁜 고등어 아가씨 깨물이~
연두빛 눈동자가 아주 예쁘네요~
꼬리 말기도 아주~ 100점 포즈~
너무도 예쁜 깨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