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에서 육교 (CU편의점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우측에 우리마트가 있구요
맞은편 골목으로 애기가 가끔 보여요
얼마나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고, 야옹 거리는 목소리도 다 쉬어 있어요.
제가 통덫을 빌려 구조 노력중이지만
저도 일때문에 매일같이 아이 만나기를 기다릴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구조가 힘드네요 ㅠㅠ
아이가 보이는 때는 보통
햇빛 나는 날 12에서3시경 사이에 햇빛 아래 앉아있지만 경계를 해서 사람이 가까이 가면 도망가버리구요..
저를 알아보는지 예전보다는 조금 가까이에 있는건 허락해줘요
근처에서 밥을 만들면 애기는 기다렸다가 제가 뒤로 물러나면 와서 먹거든요.
사료나 일반캔은 먹지않구요
미각캔이라고 2개 오픈해서 어개어 주면 3분의 2정도 먹고는 가버려요..
얼마나 아픈지 끙끙 앓아요 ㅠㅠ
릴레이식이라도 저와 같이 계획을 세워 아픈애기 구조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