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 흉수제거와 다친발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입원 도중부터 안좋아졌던 눈은 더이상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앞을 잘 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잘 보이지 않아서 많이 예민해져 있구요.
또 틀어진 골반도 병원에서 방법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인지 한쪽으로 오래 누워있지 못하네요..
완전히 완쾌가 되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래도 고보협 덕분에 이렇게 치료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레오는 퇴원 후 집에서 케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