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슛~! 뽈은 나의 칭구~ 뽈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네~ "
휘루네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욜~
언제나 슛돌이가 꿈인지
공을 물었다 입으로 던졌다~
발로 찼다 혼자 슛~ 했다
다시 골 막아내기~
1인 축구의 신
정말 공놀이 하는걸 보고 있음
강아지 같기도 하고 신기 할 정도 입니다.
그런데..
축구 다 하구 나면
다른 친구들이 공 가지고 놀까봐
알품기를 해버리는 욕심쟁이 입니다.
축구를 마치고 떡실신 되어 있는 욜.
몸 태가 마치 알을 품고 있는 어미 닭 같은 모습..
가까이 가서 보니 어깨 주춤 사이로 공이 빼꼼히 보이네요.
다른 칭구들도 놀게 공 양보하자~
하며 공을 가져갈라 하면,,
슛슛~~
바로 다리 아래로 드리블 치는 욜 선수입니다.
다리로 갔다 어깨로 다시 왔다 품에 품었다.
휘루네.. 아이들 공 한번 잡아보긴.. 글렀습니다.
고양이계 메시~ 재림~하였도다~
열심히 꿈을 펼처라~ 욜아~
축구 꿈나무 욜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