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의 지원을 받아 다리를 다쳐 다리 한쪽이 없는 냥이를 구조 치료후 입보중이였습니다
방사를 하거나 입양하실분이 있었으면 했으나 다리가 없는 냥이를 방사하려니
겨울에 구조해 날씨도 춥고 하여 다른 길냥이들과 쉽게 어울려 살지 못할것 같아서 방사 결정도 내리기 힘들고
다른곳으로 입양은 더더욱 힘들것 같았습니다
그러던차 시간이 점점 지나서 지금 키우로 있는 냥이들과는 경계도 하지 않고 또 사람의 대한 경계심도
처음보다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상의 끝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니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있지만 다른 냥이들과는 잘 어울리고 밥도 잘먹습니다
더는 아프지말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