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랜만에, 또 백팩에 묵직하게 넣고, 4월26일 이후 2주만인가?? 3주만(5월17일)에 기상대에 도착했습니당!!!
그런데, 저번보다 야옹이 개체수가 좀 준듯도 하고..
캔 따는 소리에, 득달같이 오던 저번과 달리 몇 마리만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거기 있던 야옹이들은 또 오랜만에 허기를 채웠을테니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도시락처럼, 얇은 비닐팩에, 가져간 사료를 2봉지 만들어서 철제계단밑에 던져넣었는데, 알아서 뜯어먹을거라 믿습니다. ㅎㅎ
다른 분께서, 놔두신듯한.. 나와 다른 사료가 그릇에 있고, 물그릇도 확인!!! ㅋㅋ
갑자기 등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