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지붕위로 쿵쾅쿵쾅 뛰어다니더니.. 뭘 잡아 먹었는지 토약질하고아침밥을 주니 기분좋았는지 약간의 애교질하다가(밥줄때만) 밤새돌아다녀서졸기 시작했음...너때문에 잠 제대로 못잤다..
아가와 교감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아가가 평안해 보여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