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처님오신날이고 연휴라서 그런지 산에 많이 올라오셨더군요. ㅎㅎ
저 역시, 일욜 못가서 어제 올라갔고
거기있는 야옹이들 일주일만이지만 밥셔틀 하고 왔지요.
덕분에, 예전에는 그냥 관악산 꼭대기 가는게 의미있나?? 큰 돌덩어리 표지석(冠岳山 629m)에 음각으로 새겨진.. 그앞에서 손가락 V 하고 찍는게 뭐하자는거임??? 하는 생각이었다면
이제는 1주일에 1번이지만 올라가야할 이유가 생겼으니.. 보너스로 정상까지 주파속도가 저번보다 최소 10분 정도는 단축된거 같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지명을 ** ** 이렇게 가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이 나라 사회현실이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