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사무실로 도착한~ 택배입니다.
유정화님께서~ 길고양이들 사료와 물티슈를 보내주셨어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미안하다며 편지와 함께 보내주셨는데
정화님~~ ㅠㅠ 미안하시다뇨 ㅠㅠ
이렇게 보내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ㅠㅠ
황학동 사무실 앞 찾아오는 길고양이들과 우리 사무실 삼총사+막내에게도~ 잘먹이겠습니다. ㅎㅎ
요 녀석들 길고양이 사료도 먹고 싶어 늘 찡찡 운답니다.
오오~ 쉼터 필수품인 물티슈까지 잘쓰겠습니다~
역시 행동 빠른 막내 히로는 사료 냄새 킁킁 맞으며~
신나하네요 ㅎㅎㅎ
다시 한번 우리 황학동 길고양이 친구들 맛나게 먹을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유정화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