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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68 추천 수 10 댓글 23


여기....


인간에게 잔인하게 학대받아 다리골절을 당해서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1년 동안 치료하고

지극히 보살핌을 받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가해자는 이 고양이를
입양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데려가서


평소 강한 보신성향의 자신의 부모로 하여금 고양이를 잡아먹게 하여

잔인하게 동물학대하고,


원소유자를 비롯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많은 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점이 없는 바,

 

가해자에게 법의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유튜브          http://youtu.be/rCxyIK1DgTQ


네이버            http://blog.naver.com/kopcn/220383670152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v/v1d696G3KFW6BIjBjnkIM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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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 마미 2015.06.08 17:13
    세상에나..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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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홍자맘 2015.06.08 21:22
    그년은 신혼여행으로 세부가서 신나게 놀고왔더군요!! 다들 피가 거꾸로 솟으시겠지요..이 나라 동물보호법이란거 자체가 너무 우습고 무엇을 위하고 어떤일이 있었을때 적용되는 법인지 다시 한번더 느끼게 합니다 !! 저희 개개인은 아이들 하나라도 살리고 배 안굶기려고 애쓰는데 이런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과 같이 숨쉰다는 자체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진이콩이를 위해서라도 더욱 힘내고 이나라가 힘없는 아이들을 돌아봐줄때까지 이번을 계기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아..콩아...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덧없이 할께..아프지말고 편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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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롱냥 2015.06.09 09:56
    피가 거꾸로 솟네요. 천벌 받을겁니다. 어디 쳐먹을게 없어서.... 누구는 고생고생해서 아픈아이 살려놓으니까 뭐? 통째로 삶아?? 아이들이 받은 그 고통 똑같이 되돌려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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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이 2015.06.11 12:41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지금도 잘살고 있을 가해자를 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진이.. 콩이야 이세상에서의 아픔은 잊고 ... 편히쉬려무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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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모 2015.06.12 18:07
    정말 가해자가 그런 이유로 입양을 해갔다니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솔직히 믿기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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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랑 2015.06.14 13:34
    그 사람,,천벌을 받아도 죄가 남을 것입니다. 대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애를 입양했을까요....
    무슨 탈을 쓴 얼굴이길래 깜빡 넘어가서 애를 보내게 했을까요...그 얼굴로 입에 담았을 말을 기억이나 할까요...반찬가게를 했다는 여인...앞으로는 반찬이라는 말도 보기 싫어질 것 같네요...
    꼭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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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집사 2015.06.16 15:49

    얼마 전 TV에서 검사는 무능하게 낙인 찍히기 싫어서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은 맡으려 하질 않는다는 인터뷰를 봤습니다. 보면서 지난 학여울역 K-Pet 행사에서 고보협 관계자분이 하시던 말씀이 겹쳐 떠올랐어요. 검사들이 맡길 꺼려한다던..우리에게는 너무나 참담하고 비분강개할 일이지만 사람 목숨값도 경제라는 단어 하나 앞에 무릎 꿇게 만드는 2015년 대한민국 현실에 진이콩이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 낙담이 더 앞서는 오늘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니까, 우리는 사람답게 살아야 하니까 이 아이들을 비롯해 인간성 상실의 비극 앞에 절대 눈 감을 수 없습니다. 계란이 바위를 못 부숴도 적어도 그 흔적은 남길 수 있다고 누가 했다죠. 그래요, 적어도 적셔는 봐야죠. 그 비릿한 냄새에 잠들던 의식이 하나둘 깨어나 또 하나의 계란들이 여기저기서 던져진다면 도저히 균열조차 날 것 같지 않은 바위에 틈은 벌어지고 마침내 세상이 달라지는 오늘을 우리는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그날까지 고보협 함께해주시고 고보협 회원 모두가 깨어있었으면 합니다. 진이야 콩이야, 너희들 사는 동안은 절대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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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꼼이 2015.06.17 14:01
    같은 인긴임이 부끄럽네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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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다 2015.06.18 01:28
    입양보내신 분들을 고통속에 몰아넣고...
    더나아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충격적인 일을 저질러 놓고...
    정작 자신은 잘 지낸다니요.
    천벌이란것이 있으니까 꼭 천벌을 받을 겁니다.
    강력한 동물보호법으로 천벌이전에 처벌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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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2015.06.19 10:06
    미안하고 불쌍해서 차마 열질 못했는데 어쩜 저리 태연할까,
    너희들은 생명이 뭔지는 아니?
    천벌 꼭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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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이랑이 2015.06.19 20:05
    진이콩이 사건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법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국민들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경각심이나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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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 2015.06.21 20:35
    니가사람이냐? 진짜 말못하는 짐승죽이는니같은새끼들재발 갈기갈기 찢겨죽어라 재발 죽어서도 지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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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 2015.06.21 20:36
    니장기들 내가 먹고싶다 보약으로 중딩만도 못한새끼야 재발 인신매매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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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생냥 2015.06.22 11:31
    참.......미안하다 아가들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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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맘 2015.06.24 00:21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이렇게 미칠것 같은데 구조자분 마음은 어쩧겠습니까. 비상식적인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정말 어디까지 잔인해져야한답니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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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시루 2015.06.26 10:40
    며칠만 데리고있어도 정이들어 눈에 보이질않으면 찾게되고 그리워하는게 사람마음인데
    어떻게 버젓이 저런 끔찟한 행위를....애미나 딸년이나 참...그나물에 그밥이네...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었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절대 꼭 보란듯이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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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궁이 2015.06.26 21:16
    너무 화가나고 너무 가슴아픕니다..
    제발 꼭 강력하게 처벌받게되길!!!
    앞으로 두번다신 없어야할일입니다!!!
  • ?
    사람과자연 2015.06.27 00:49

    저런 사람은 저런 사람이 한 행동대로

    그 사람 자신도 그렇게 이승을 떠나게 되길
    바란다면...


    회개하지 않는한... 꼭 그렇게 되길

  • ?
    도천 2015.06.28 13:36
    진이야, 콩이야 , 미안하고 미안하다
    인간의 무지에 의하여 희생된 진이야, 콩이야 참으로 미안하다
    왕생극락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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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연 2015.06.30 11:09
    근데 처벌 안받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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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맘 2015.06.30 11:13
    인터넷 기사로 이 소식 접했는데 가해자들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은 모양이군요.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한동안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진이 콩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임보 맡으셨던 분이 심적으로 엄청 많이 힘드실것 같은데 본인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동물보호법이 더 강화되서 죗값좀 받게했으면 좋겠어요. 꼭 저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죄값을 받게 될거예요. 세상 살아보니 모든일은 언젠가 다 본인에게 그대로 되돌아 가더군요. 꼭 진이콩이한 당한 고통만큼 되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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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사랑 2015.07.01 20:55
    아직까지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니 참 무서운 인간들이네요.
    긴 싸움이지만 끝까지 싸워보겠다는 고보협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꼭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 ?
    줄리아 2015.07.02 00:54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없는건가요.....ㅠㅠ 탄원서는 결국.... 아무 소용이 없었나요...ㅠㅠ
    정말 저 인간도 아닌 것을 꼭 법적으로 제대로 처벌받게 하고 싶어요...... 앞으로를 위해서라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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